요오드는 원자력 시설에서 사고가 발생할 경우 방사선 피폭을 검토할 때 고려해야 할 중요한 핵종 중 하나이다. 그러므로 체르노빌 사고 시 대기 중에는 유기물 형태의 요오드가 비유기물 형태의 요오드보다 많이 관찰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시료의 양 및 측정시간에 변화를 주었으며, 또한 131I 액체선원을 사용하여 증류수에 희석한 시료 및 다시마를함께 섞은 시료를 이용하여 검출하한치를 측정․분석하였다. 방사능농도 하한치에 들어 인체에는 무해함을 확인 할 수있었다. 131I선원의 시간이 흐를수록 카운트가 줄어듦을 알 수 있었다. 반감기를 계산해본 결과 7~9사이의 결과를 얻었고, 131I를 혼합한 시료의 경우 최고 7일이 지난 후에는 초기 조건에서 반으로 감소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Iodine is one of important nuclides to be checked for radiation exposure after nuclear power facility accidents. After Chernobyl accident, it was observed that there is a greater amount of organic iodine in the atmosphere than inorganic iodine. In this study, we not only varied the amount of sample being exposed to 131I and the duration of exposure to 131I but also diluted the sample in distilled water and mixed the sample in kelp and liquid 131I to measure and analyze the radiation detection levels. We concluded that the radiation levels were not high enough to be harmful to human body. The radiation from 131I decreased over time, and we calculated the half life at 7-9 days. We found that the radiation from any sample containing 131I was halved by up to 7day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