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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9 KCI 등재 SCOPUS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담관 막양구조는 유병률, 병인에 대해 명확히 정립되지 않은 매우 드문 질환이다. 원인은 선천적으로 발생하기도 하며 담관결석과 동반하여 만성 염증에 의해 후천적으로 발생하기도 한다. 특징적인 임상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으나 일부 환자에서 폐쇄성 담관염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 진단 또한 어려웠으나 최근 여러 담도계 검사법의 발달로 조기 발견 빈도가 높아지게 되었다. 저자들은 증상이 없이 우연히 담관 결석이 발견된 65세 남자 환자에서 역행성 담췌관조영술로 총담관 막양구조를 진단하고 풍선 확장술로 치료한 예를 경험하였기에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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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2.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일부지역의 전체 유방촬영장치는 205대가 설치·사용되고 있었으며 종합병원에는 36대, 병원 53대, 의원은 116대가 사용되고 있었다. 즉, 의원의 비중이 전체의 50%를 차지하고 있음을 알 수가 있었다. 영상획득방법 별에서는 필름 스크린(film screen)이 131대, 컴퓨터 방사선촬영장치(computed radipgraphy)가 67대, 디지털 방사선촬영장치(digitalradiography)가 7대 순으로 나타났다. 현재까지는 주로 필름 스크린 시스템이 이용되고 있었다. target/filter의 재료는대부분 Mo/Mo이 사용되었으며(66%), 그 다음으로는 Mo/Rh이 사용되고 있었다(25%). 초점의 크기는 소초점용은 0.1 mm, 대초점으로는 0.3 mm를 주로 사용하고 있었다.
        3.
        2012.0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요오드는 원자력 시설에서 사고가 발생할 경우 방사선 피폭을 검토할 때 고려해야 할 중요한 핵종 중 하나이다. 그러므로 체르노빌 사고 시 대기 중에는 유기물 형태의 요오드가 비유기물 형태의 요오드보다 많이 관찰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시료의 양 및 측정시간에 변화를 주었으며, 또한 131I 액체선원을 사용하여 증류수에 희석한 시료 및 다시마를함께 섞은 시료를 이용하여 검출하한치를 측정․분석하였다. 방사능농도 하한치에 들어 인체에는 무해함을 확인 할 수있었다. 131I선원의 시간이 흐를수록 카운트가 줄어듦을 알 수 있었다. 반감기를 계산해본 결과 7~9사이의 결과를 얻었고, 131I를 혼합한 시료의 경우 최고 7일이 지난 후에는 초기 조건에서 반으로 감소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4.
        2011.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최근의 방사선 피폭 선량을 조사하여 그 경각심을 일깨워주기 위함이다. 그 분석결과, K병원의 2008년도 평균피폭 선량은 0.75±0.26mSv, 2009년은 0.67±0.30mSv, 2010년은 0.92±0.33mSv였다. P병원은 2008년이 0.43±0.13mSv, 2009년 0.43±0.20mSv, 2010년이 0.33±0.85mSv로 나타났으며, 연령별 평균 피폭선량은 K병원의 20대가 13.39 mSv, 30대 8.37mSv, 40대 1.19mSv, 50대 0.28mSv, 60대 0.32mSv로 나타났고 P병원은 20대 0.33mSv, 30대 1.41 mSv, 40대 0.83mSv, 50대 1.66mSv, 60대 1.12mSv 였다. 또한 3년간 피폭선량의 평균을 성별로 나누어서 나타냈는 데 K병원에서 남자의 피폭선량은 2.92±1.03mSv, 여자의 피폭선량은 0.94±0.93mSv였다. P병원에서의 남자의 피폭 선량은 0.66±0.18mSv이고 여자는 1.80±0.60mSv로 나타났다. 방사선을 취급하는 과별로 받는 년간 평균 피폭 선량 은 영상의학과 1.65±1.54mSv, 방사선종양학과 1.17±0.82mSv, 핵의학과 1.79±1.42mSv, 기타 0.99±0.51mSv였으며 상대적으로 저선량율 에너지를 사용하는 핵의학과에서 다른 과와 비교해서 방사선 피폭이 높게 나타났으며(p<0.05), 핵의학과내에서는 특히 동위원소 조작실과 주입실의 년간 평균 피폭량이 3.69±1.81mSv으로 많은 피폭을 받고 있었 다(p<0.01). 직종별 연평균 피폭선량은 의사 1.75±1.17mSv, 방사선사 1.60±1.39mSv, 간호사 0.93±0.35mSv, 기타 1.00±0.3mSv로 의사와 방사선사가 다른 직종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p<0.05). 방사선 작업 종사자에 대한 피폭측정 및 평가가 철저히 이루어져 피폭 가능성을 줄이는데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며 누적 선량을 최소화하여 방사선 작업 종 사자의 건강을 유지하고 증진 시켜야 할 것이다.
        5.
        2009.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영상유도방사선치료(image guided radiation therapy: IGRT) 시 환자를 1차적으로 skin marker를 이용하여 위치시키 고 2차적으로 OBI(on board imager)를 이용하여 해부학적 위치를 확인 후 couch를 움직여 set up을 보정하게 되는데, 이 때 발생하는 오차에 대한 평가를 하려고 한다. 치료계획시 0° 와 270° 방향의 DRR(digital reconstructed radiography) 영상과 OBI로 촬영한 영상을 2차원-2차원 정 합(2D-2D matching)으로 비교하여 치료계획시 환자의 셋업과 치료시 환자의 셋업의 오차를 비교하였다. Head&Neck 및 Spinal cord와 같은 주요장기 부위의 치료에서는 치료때 마다 OBI에 의하여 셋업시 확인하였으며, Chest 및 Abdomen& Pelvic 는 일주일에 2~3회 확인하였다. 그러나 보정 값은 모두 OIS(oncology information system)에 기록하여 16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각각 Head&Neck, Chest 및 Abdomen&Pelvic으로 나누어 피부 지표를 이용한 셋업의 정확성을 평가하 였다. Head&Neck 환자의 평균 셋업 오차는 각각 AP, SI, RL 방향에서 0.2±0.2 cm, -0.1±0.1 cm, -0.2±0.0 cm 로 나타났 으며, Chest의 경우 -0.5±0.1 cm, 0.3±0.3 cm, 0.4±0.2 cm 로 나타났고 Abdomen의 경우 0.4±0.4cm, -0.5±0.1cm, -0.4±0.1cm로 나타났다. Pelvic 의 경우 0.5±0.3 cm, 0.8±0.4 cm, -0.3±0.2 cm 나타났다. Head&Neck 같은 강체(rigid body)는 셋업 오차가 Chest 및 Abdomen 부위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작게 나타났다. Chest에서는 횡축 방향의 오차가 컸 으며, Abdomen&Pelvic 에서는 AP 방향의 오차가 크게 나타났다. Chest에서 횡축오차가 크게 나타난 이유는 환자 셋업시 환자 몸의 휘어짐에 기인한 것이며, Abdomen에서의 AP방향의 오차가 큰 이유는 환자의 호흡으로 인해 앞뒤 위치의 변화 때문으로 사료된다. 환자 셋업 시스템에서는 systematic error 는 나타나지 않았다. OBI는 해부학적 위치를 확인하기 때문에 병소가 피부에 위치해 있을 경우 피부마커로 셋업을 하는 것이 정확할 것으로 생각된다. 2차원-2차원 정합은 3차원-3차원 정합과 비교하여 rolling 오차를 찾아내지 못하나 환자 의 피폭이 적다는 장점이 있으며 셋업 확인 시간이 짧기 때문에 실제 임상에서는 2차원-2차원 정합이 유용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