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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 방사선 검사 시 노출 위험성에 따른 피폭선량 방어연구 KCI 등재

The Study for Radio Protection According to a Possible Danger of Exposure During dental X-ray Examination

  • 언어KOR
  • URLhttps://db.koreascholar.com/Article/Detail/243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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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of Radiology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한국방사선학회 (The Korea Society of Radiology)
초록

일반적으로 저 에너지 방사선 조사로 검사하게 되는 치과 영역에서는 투과력이 약해 인체에 흡수되는 양이 많다. 치 과 영역에서 방사선검사 시 부득이하게 방사선 노출을 받게 되는 방사선 작업종사자나 환자의 보호자가 위치와 거리에 따른 방사선 피폭 선량의 감소 방안을 알아보고자 한다. 진단용 발생장치인 GX-770, CRANEX TOME CEPH와 조사선량 측정기인 Ion chamber model 2026c, Reader기 20X6-1800을 사용하여 구강내 검사와 구강외 검사의 각각 검사실과 조정실에서의 관전압의 변화, 관전류와 조사시 간의 변화, 조사방향의 변화에 따라 선량을 측정하였다. 그 결과 최고선량이 검사실 안에서는 평균702.8 μR으로 측정 되었으며, 조정실 안에서 측정하였을 경우 20 μR이하 의 낮은 선량을 보였으며, 120cm 거리에서 후방검사보다 측방검사가 낮은 선량으로 나타났다. 방사선검사 시 위치와 거리에 따른 조사선량을 비교 분석하여, 적절한 거리 확보와 조사되는 중심방사선을 기준으 로 측방(90~135˚)에 위치함으로써 방사선 방어에 도움을 줄 것이며, 차폐문을 이용하여 방사선 피폭으로부터 감소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Generally, X-ray examinations for dentistry use low energy radiation. It explains that the radiations are mainly absorbed to a human body because of the weak perm- eability. We made up some counterplans for decrease in radiation exposure, when guardians and radiologists are overexposed owing to unavoidable circumstances. The equipments for the test are GX-770 and CRANEX TOME CEPH which are used for various exams. Besides we measured the radiations in the projection room and in the control room using model 2026c and 20X6-1800. According to the test, the measurement value in the control room was low dose below 20μR, the maximum dose in the projection room was 702.8μR and the measu- rement value of back dose was higher than lateral one. As the result, if we use a shielding door, it's effective for radioprotection and when we didn't prepare protectors, we should secure appropriate distance and be situated at the side area(90~135˚) on the basis of centeral radiation. That way will provide valuable aid for radioprotection.

저자
  • 임청환(한서대학교 방사선학과) | Cheonghwan Lim
  • 김승철(송호대학 방사선과) | Seungchul Kim
  • 정홍량(한서대학교 방사선학과) | Hongryang Jung
  • 홍동희(서남대학교 방사선학과) | Donghee Hong
  • 유인규(한서대학교 방사선학과, 한림대학교병원) | Ingyu You
  • 정천수(예닮치과병원, 전북대학교 방사선과학기술학과) | Cheonsoo Jeong Corresponding Auth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