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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9

        1.
        2024.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Previous researches have revealed that dental panoramic radiographs routinely taken in dental clinics can be useful to diagnose low bone density.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prevalence, awareness and treatment rate of low bone density of females utilizing dental panoramic images. Four-hundred-and-fifteen female patients(mean age 70.4 yrs ± 11.4 yrs) between the age of 50s to 90s, at Chonnam National University Dental Hospital were randomly selected for this study. The panoramic radiographs taken from the patients were reviewed for the purpose of interpreting suspected low bone density(SLBD) on the basis of mandibular cortex index. Awareness and treatment rates of osteoporosis were investigated based on electronic records using the past medical history. As a result, the prevalence rate was 42.17%(175 in 415), the osteoporosis-awareness rate 22.3%(39 in 175), and the treatment rate 87%(34 in 39), showing that the osteoporosis-awareness rate was low, but the treatment rate was relatively high. In conclusion, it can be suggested that osteoporosis-awareness rate by diagnosing SLBD with dental panoramic radiographs be increased to help patients to receive proper treat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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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21.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was performed as a part of serial experiments of applying convolutional neural network(CNN) in determining osteoporosis on panoramic radiograph.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how sensitively CNN determine osteoporosis on cropped panoramic radiograph. Panoramic radiographs from 1268 female patients(mean age 45.2 ± 21.1 yrs) were selected for this study. For the osteoporosis group, 633(mean age 72.2 ± 8.5 yrs) were selected, while for the normal group 635(mean age 28.3 ± 7.0 yrs). AlexNet was utilized as CNN in this study. A multiple-column CNN was designed with two rectangular regions of interest on the mandible inferior area. An occluding method was used to analyze the sensitive area in determining osteoporosis on AlexNet. Testing of AlexNet showed accuracy of 99% in determining osteoporosis on panoramic radiographs. AlexNet was sensitive at the area of cortical and cancellous bone of the mandible inferior area including adjacent soft t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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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9.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치과 콘빔 전산화단층 검사 시 갑상선 부위의 방사선 피폭선량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보루스 (Bolus)를 이용한 차폐체를 제작하고, 방사선 차폐 효과와 영상의 적정성을 평가하였다. 치과용 콘빔 전산화단층검사 장비를 사용하여 치과방사선 두부 팬텀을 대상으로 갑상선의 좌, 우측 부위에 유리선량계를 부착시켜 방사선량을 측정하였다. 차폐체의 두께를 각각 10 mm, 20 mm, 30 mm로 다르게 하여 각 차폐체별로 흡수선량을 측정하여 차폐체를 사용하지 않았을 경우와 비교하였다. 8명의 평가자가 진료영상의 적정성을 여부를 평가하였다. 왼쪽 갑상선 부위에 30 mm Bolus 차폐체를 사용한 경우에는 결과값이 평균 342.67 μ㏉로 Bolu s 차폐체를 사용하지 않고 측정한 결과값의 평균 431.22 μ㏉보다 20.7% 감소하였고, 오른쪽 갑상선 부위에 30 mm Bolus 차폐체를 사용한 경우에는 평균 424.56 μ㏉로 21.9%의 선량감소효과를 보였다. 진료 영상의 적정성은 평가자 모두 사용 가능하다 판단하였다. 결론적으로, 치과 콘빔 전산화단층검사 시 갑상선 부위의 방사선 피폭선량을 최소화하기 위해 제작된 Bolus 차폐체는 장해음영 없이 적정한 진단 영상 처리가 가능하고, 방사선차폐 효과가 있어 유용한 차폐체로 적용 가능할 것으로 사료된다.
        4.
        2018.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치과병원에 내원 환자를 대상으로 방사선 검사 시 방사선피폭 인지도에 대한 관련요인을 분석하여 방사선피폭 인식의 변화를 위한 교육 자료를 만드는데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시도하였다. 방사선 장치 중 가장 방사선 피폭을 가장 많이 받는 검사에 대해서는 전체 65.5%로 CT가 가장 높았으며, 방사선 검사 시 피폭에 가장 민감한 부위에 대해서는 생식선 56.1% 가장 많았고, 방사선에 대한 정보 파악은 전체 26.3%가 TV나 신문을 통해 습득하는 것이 가장 많았다. 방사선 인식도, 방사선 유해성, 방사선 검사 시 심리상태, 방사선 피폭방지, 방사선 필요성에 대해서는 성 별간 남자가 더 높게 나타났으며, 통계학적으로는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본 연구를 통해서 환자들로 하여금 방사선피폭에 대하여 올바르게 인식을 할 수 있도록 교육프로그램의 개발이 시급하며, 방사선사들에게는 환자의 피폭선량을 경감을 위한 세심한 배려가 필요하다고 하겠다. 또한 환자들은 방사선에 대해서 올바르게 인식하는 것이 촬영 시 불안감과 방사선피폭을 줄일 수 있을 것이다.
        5.
        2014.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교육용 치과 엑스선 발생장치를 설치 및 가동 중인 전국 치위생(학)과를 대상으로 방사선 작업종사자의 방사선 안전 관리 실태를 설문 조사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추이 분석하여 교육용 치과 엑스선 발생장치의 안전한 이용 기반을 확립하기 위한 기초 자료로 제공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교육용 치과 엑스선 발생장치의 방사선 안전 관리와 관계되는 원자력 관계 법령 및 국내 방사선 안전성 평가 및 규제 기술 개발 현황에 대한 용역 보고서를 참고하여 포괄적인 문헌 조사를 하였으며 이를 토대로 응답자의 일반적 특성, 방사선안전관리자의 위상, 방사선 안전관리 현황과 지식 및 의식 수준에 대한 설문지를 작성하였다. 본 연구는 국내 교육기관 내 방사선안전관리자와 교육용 치과 엑스선 발생장치를 운전 가능한 학사 및 실습 조교, 전임 교원 224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시행하여 설문 응답 누락 및 불충분한 응답을 제외한 95부를 회수하여 분석 자료로 이용하였다. 분석 방법은 일반적 특성 및 방사선안전관리자의 위상은 빈도와 백분율을 구하였으며 방사선 안전 관리 현황과 지식 및 의식 수준은 빈도 분석과 설문 문항별 연관성 분석을 위한 χ2 검정(chi-square test)과 수준간 연관성을 구하기 위한 피어슨 상관분석(Pearson correlation analysis)을 하였다. 결과적으로 교육용 치과 엑스선 발생장치의 운영은 대부분 대학 이상의 사회적 교육 수준이 높고 치위생학을 전공한 20대에서 40대의 여성이 담당하고 있었으며 남성과 비교하여 방사선 안전 관리에 대한 의식 수준이 높게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선형적 관계를 보였다(χ2 >5, 0.1<r<0.3, p<0.05). 또한 국가 기술 면허의 보유는 치과위생사가 55.4%로 가장 많았으나 방사성동위원소 취급자 일반 면허자(28.2%) 또는 방사선사 면허자(16.4%)와 비교하여 방사선 안전 관리에 대한 의식 및 지식 수준이 낮게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뚜렷한 선형적 관계를 보였다(χ2 >5, 0.3<r<0.7, p<0.01). 특히 업무 경력이 증가할수록 방사선 안전 관리에 대한 지식은 높게 나타났으나 의식 수준은 감소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χ2 >5, 0.3<r<0.7, p<0.01). 따라서 방사선 안전 관리에 대한 전문적 지식 체계의 확립과 국내 외 방사선 안전 관리 체계를 포괄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제도화된 개선책 마련이 시급할 것으로 판단되었으며 교육용 치과 엑스선 발생장치의 사용에 따른 방사선작업종사자와 주변 일반인의 방사선 위해로부터 방어를 위한 체계적인 방사선 안전 관리 지침서의 개발이 필요하다고 판단되었다.
        6.
        2012.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치위생 전공 학생들의 치과방사선 장비 및 물품의 질관리에 관한 지식수준을 파악하고, 방사선 질관리에 대한 이론 및 실습 교육정도를 조사하여 치과위생사 양성과정에서의 체계적인 방사선 질관리와 관련된 교육과정 개설 및 개편을 위해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치위생 전공 학생 중 치과방사선 과목을 수강한 학생 45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분석 가능한 자료를 SPSS 12.0을 활용하여자료를 분석하였으며, 연구대상자의 변인별 특성을 알아보기 위해 빈도분석, 신뢰도분석, 카이제곱 검정, 독립 T-test,일원배치분산분석 후 사후검정으로 scheffe 방법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방사선 질관리에 대한 지식수준은 12점 만점 중 평균 7.71±1.7점으로 나타났으며 치과방사선 교과목 이수 시 이론수업과 실습수업을 받을수록, 지식수준이 높게 나타났다(p<0.001). 둘째, 방사선 질관리에 대한 임상실습교육 수준은 13개 항목 중 1∼3개를 경험한 학생수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임상실습교육을 전혀 받지 않은 학생도 26.3%로 조사되어 방사선 질관리에 관한적절한 실습교육을 위탁교육기관에서 제공해야 할 필요성이 있었다. 셋째, 방사선 질관리에 대한 실습교육 13개 항목중 질관리 실습을 전혀 경험하지 못한 사람의 정답 문항 수는 평균 7.20개, 1∼3개 항목을 교육받은 사람의 정답 문항수는 평균 7.84개, 4∼5개 항목을 교육받은 사람의 정답 문항수는 평균 7.87개, 6개 이상 항목을 교육받은 사람의 정답 문항수는 8.14개로 나타났으며, 임상실습교육기간 중 질관리 관련 교육 경험수가 많을수록 지식수준이 높은 것으로나타났다.
        7.
        2011.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치과 방사선검사에 있어 두부 내의 흡수선량에 관한 평가를 하고자 인체모형팬텀 내부의 뇌하수체와 안구, 상악동, 악하선, 갑상선, 식도에 유리형광소자를 삽입하고 X-선을 조사하였다. 사용된 장치로는 Kodak 2200, Kodak 8000C dental radiographic systems과 computed tomography(Lightspeed VCT)이고 촬영조건은 임상에서 사용하는 인자와 동일하게 설정하였다. 이때 구내 X-선 검사의 경우 흡수선량은 0.02~2.47cGy로 가장 높게 측정된 곳은 상악 대구치 촬영 시 2.47cGy인 갑상선이었고 가장 낮은 곳은 하악 전치부 촬영에서 0.02cGy인 악하선이었다. 그리고 구외 X-선 검사의 경우 흡수선량은 세파로에서 0.36~3.44cGy, 파노라마에서 0.14~12.82cGy, 전산화단층촬영에서 8.17~253.63cGy 가장 높게 측정된 곳은 상악 CT 촬영 시 253.63cGy인 악하선이었고 가장 낮은 곳은 파노라마 촬영 에서 0.14cGy인 안구이었다. 구외 X-선 검사가 구내 X-선 검사 보다 많은 흡수선량이 측정되었다. 특히 CT를 이용 한 검사에서는 구내 촬영보다 100배 이상 높게 측정되었다. 따라서 구외 X-선 검사에 있어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여 야 하며 방사선에 의한 흡수선량을 줄이기 위한 노력이 요구된다.
        8.
        2011.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치과 방사선 검사 중 파노라마(panorama) 촬영은 왜곡현상이 발생하여 정량적인 평가 시 부정확한 결과를 야기할 수 있다. 최근 임상에 적용되고 있는 새로운 영상화 기법인 cone beam형 전산화단층촬영(이하 CBCT)은 고해상도의 영상과 위치 정보를 제공한다. 본 실험에서는 DCT-90-P IMPLAGRAPHY Dental CT system (Vatech, Korea)을 사용하여 20명의 환자를 검사 하였고, 촬영조건은 관전압 85kVp, 관전류 7mA, 촬영시간은 24초이다. CBCT 데이터를 3차원 컴퓨터 프로그램을 이 용하여 재구성하고, 형태 계측학적으로 평가 분석하였다. 그 결과 하악체에 기울기에 따라 변화를 주었을 때, 하악관의 직경의 왜곡이 감소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결론적으로 피사체와 필름간의 거리가 클수록 확대가 많이 나타나고, 초점에서 벗어난 거리에 따라 영상이 차이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재구성시 해부학적 위치의 구조에 맞게 부분적으로 알맞은 방법을 채택을 해야 하는 것 으로 사료된다.
        9.
        2011.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일반적으로 저 에너지 방사선 조사로 검사하게 되는 치과 영역에서는 투과력이 약해 인체에 흡수되는 양이 많다. 치 과 영역에서 방사선검사 시 부득이하게 방사선 노출을 받게 되는 방사선 작업종사자나 환자의 보호자가 위치와 거리에 따른 방사선 피폭 선량의 감소 방안을 알아보고자 한다. 진단용 발생장치인 GX-770, CRANEX TOME CEPH와 조사선량 측정기인 Ion chamber model 2026c, Reader기 20X6-1800을 사용하여 구강내 검사와 구강외 검사의 각각 검사실과 조정실에서의 관전압의 변화, 관전류와 조사시 간의 변화, 조사방향의 변화에 따라 선량을 측정하였다. 그 결과 최고선량이 검사실 안에서는 평균702.8 μR으로 측정 되었으며, 조정실 안에서 측정하였을 경우 20 μR이하 의 낮은 선량을 보였으며, 120cm 거리에서 후방검사보다 측방검사가 낮은 선량으로 나타났다. 방사선검사 시 위치와 거리에 따른 조사선량을 비교 분석하여, 적절한 거리 확보와 조사되는 중심방사선을 기준으 로 측방(90~135˚)에 위치함으로써 방사선 방어에 도움을 줄 것이며, 차폐문을 이용하여 방사선 피폭으로부터 감소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