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 상세보기

화학응집제에 의한 전처리 후 폴리아미드 RO-분리막에 의한 염색폐수처리 KCI 등재

Treatment of Dyeing Wastewater Using Polyamid Ro-Membranes After the Pretreatment with Chemical Coagulants

  • 언어ENG
  • URLhttps://db.koreascholar.com/Article/Detail/244465
구독 기관 인증 시 무료 이용이 가능합니다. 4,000원
멤브레인 (Membrane Journal)
한국막학회 (The Membrane Society Of Korea)
초록

폴리아미드 역삼투막을 이용하여 염색폐수를 처리하였다. 염색폐수를 멤브레인 공정에 적용하기 전에 알럼, 페릭 클로라이드, HOC-100와 같은 화학응집제를 이용하여 먼저 처리하였다. 이러한 전처리가 분리막에 의한 폐수처리 공정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 알아보기 위하여 최적의 응집/침전 조건을 찾았다. 사용된 모든 응집제에 있어서, 전처리된 폐수의 COD와 UV-흡수도는 약 70% 정도의 감소를 보였다. 이렇게 전처리된 폐수를 다시 분리막 공정으로 처리하였다. 전처리 시 사용된 응집제들이 분리막 공정에서 어떻게 분리막 오염에 영향을 주는지를 조사하였으며, 그 결과 HOC-100가 폐수 내에 존재하는, 분리막 오염을 유발하는 물질 제거에 가장 좋은 효과를 나타내는 것을 알 수 있었다.

Treatment of a dyeing wastewater was carried out using polyamide RO-membranes. Before applying the wastewater to the membrane process, it was pretreated with various chemical coagulants such as alum, ferric chloride and HOC-100A. In order to see the effect of the pretreatment on the membrane separation process, the optimum conditions for the coagulation and sedimentation process were sought. As a result, by the pretreatment, for all the coagulants used, the chemical oxygen demand (COD) and UV-absorbance of the wastewater were lowered by more than 70%. The pretreated wastewater was then applied to the membrane process. The effect of the coagulants used for the pretreatment on the membrane fouling was studied. From this study, it was found that the HOC-100A was the best out of the coagulants used for the removal of the materials that could cause membrane fouling.

저자
  • Jegal Jonggeon(한국화학연구원, 응용화학연구부) | 제갈종건 주저자
  • Mo Joonghwan Hwang(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재료공학부) | 모중환
  • Jeong Eun(한국화학연구원, 응용화학연구부) | 황정은
  • Lee Kew Ho(한국화학연구원, 응용화학연구부) | 이규호
  • Kim Jaephil(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재료공학부) | 김재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