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 상세보기

유비쿼터스 컴퓨팅의 친밀감과 복잡성에 따른 사용자 통제감 지각 효과 KCI 등재

Perceived Controllability of the Ubiquitous Computing Devices as a Function of Design Familiarity and Complexity

  • 언어KOR
  • URLhttps://db.koreascholar.com/Article/Detail/246508
구독 기관 인증 시 무료 이용이 가능합니다. 4,800원
감성과학 (Korean Journal of the science of Emotion & sensibility)
한국감성과학회 (The Korean Society For Emotion & Sensibility)
초록

유비쿼터스 컴퓨팅 환경은 새로운 기술로 구현된 환경으로 그에 적합한 새로운 사용성 평가가 필요하다. 그러나 기존의 사용성 평가를 그대로 도입할 수 없으므로 이에 대한 연구가 수반되어야 하고 심리적인 변인도 함께 고려되어야 할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기기적 측면의 사용성 평가만이 아니라 서비스 시나리오도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 따라서 본 연구는 시나리오적 측면에서 사용성 요인을 분류하고 기기적 측면에서 심리적인 요인인 통제감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연구 1에서 현존하는 사용성 요인을 유사성과 어플리케이션 시나리오에 따라 중 요성을 재분류 한 결과 10개의 그룹이 생성되었다. 연구 2에서는 구체적으로 유비쿼터스 환경에서 기기의 친밀감과 복잡성이 통제감의 환상을 유발시킬 수 있는지 실험해보았다. 그 결과, 기기의 친밀감과 복잡성이 통제감의 환상을 유발시키는 변인으로 밝혀졌다.

Ubiquitous computing environment is the new surroundings, currently being realized by modern technology. Since previous usability tests are not suitable for this new technological environment, new research on psychological factors needs to be conducted. The evaluation of service scenarios also will be required in tandem with traditional usability tests of operation devices. Consequently, this study classified usability factors from a scenario perspective and was conducted with a focus on the psychological elements of controllability from a mechanical perspective. Study 1 reclassified the factors of existing usability tests according to similarity and application scenarios, and ten important groups of factors were newly created. Study 2 focused specifically on the design side of a device and showed that the degree of familiarity with the ubiquitous computing device and its complexity brought about a difference in perceived controllability of the device.

저자
  • 이지선 | Lee, Ji-seon
  • 이경수 | Lee, Kyung-Soo
  • 임성준 | Lim, Seong-Joon
  • 손영우 | Sohn, Young-W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