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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모사 연신기술 이용 고감성 직물소재 개발 KCI 등재

Development of High Sensible Fabrics Using Worsted Yarn Drawing Technology

  • 언어KOR
  • URLhttps://db.koreascholar.com/Article/Detail/246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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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과학 (Korean Journal of the science of Emotion & sensibility)
한국감성과학회 (The Korean Society For Emotion & Sensibility)
초록

최근 호주의 CSIRO에서 개발된 고광택 wool 섬유인 "옵팀"® 이 수입되어 고감성의류 제조에 산업화 되고 있다. 그러나 "옵팀"® 섬유의 가격이 너무 비싸 소재수급이 원활치 못한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호주에서 개발되어 상용화되고 있는 기술인 Optim® wool 연신기술과는 다른 물빨래가 가능하며 광택이 있으며 낮은 생산 코스트를 가지는 소모연신사를 개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서 연신사가 개발된 연신기계를 이용하여 만들어지며 이를 사용하여 고감성직물을 제직하였다. 이들 직물시료의 여러 가지 물성을 측정하고 의류의 봉제성과 의복형성성능과 같은 의류의 특성이 분석되었다. 이 연구를 통하여 마지막 목적인 옵팀섬유와 같은 고광택을 가진 소모 연신사를 사용하여 고감성직물을 만드는 것이 이루어졌다.

Recently, the "Optim"® which is the wool fibre with high lustre developed by CSIRO in Australia is imported and commercialized as a high sensible fabrics for garment. But the price of this "Optim"® fibre is very high so material demand and supply is not smooth. This study is aiming to develop the drawing technology of the worsted yarn with washable function, lustre and low production cost. For this purpose, drawing yarns are made using developed drawing machine and high sensible fabrics are woven using this yarns, and various physical properties of the fabric specimen are measured and analysed with garment characteristics such as sewability and formability. The final objective of this study is seemed to be achieved by making the high sensible fabrics using drawing worsted yarns with high lustre such as "Optim"® fibre.

저자
  • 김승진 | Kim, Seung-J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