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에서는 반복적인 동작 행위에 따른 뇌파의 훈련효과를 규명하고자 한다. 훈련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반복적인 동작시의 뇌파 출현량 및 EMG와 EEG의 coherence의 변화를 분석하였다. 피실험자는 5명으로 실험 시간은 총 48분이며, 반복 일에 대한 훈련 효과를 살펴보기 위해 5일간 진행하였다. 반복적인 동작은 손을 오므렸다 폈다 하는 행위로, 5초간의 동작실행과 10초간의 휴식시간으로 나눠 실험하였다. 동작 유무와 반복 일에 따른 뮤파와 베타파량의 차이를 살펴 본 결과, 반복시간에 따라 뮤파 및 베타파량이 증가되는 경향이 있었다. 그러나 5일 동안의 반복 일에 따른 훈련효과는 보이지 않았다. 또한 EMG와 EEG의 coherence는 반복 시간과 반복 일에 대한 훈련 효과를 확인할 수 없었다.
This study is to find training effect on EEG(Electroencephalography) and EMG(electromyogram) evoked by repetitive movement of a hand. Five university students participated in this study and were asked to perform repetitive movement of right hand for 5 seconds with rest for 10 seconds. They repeated the movement for 48 minutes and for 5 days. EEG and EMG were measured according to every movement. Coherence between EEG and EMG and power spectrum of EEG were analyzed and were tried to observe their changes within a day and between days of the repetitive movement. Training effect according the time of the movement was significantly found in mu and beta frequencies in EEG. However, training effect was not significant between the days of the movement and also, not in coherence between EEG and EM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