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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 등재

A Comparative Study on Behavior-based Agent Control for Computer Games

  • 언어ENG
  • URLhttps://db.koreascholar.com/Article/Detail/246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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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게임학회 논문지 (Journal of Korea Game Society)
한국게임학회 (Korea Game Society)
초록

컴퓨터 게임은 실세계에 대한 시뮬레이션으로 간주되어질 수 있다. 소프트웨어 에이젼트의 제어 문제는 인공지능 분야에서 오랫동안 연구되어져 왔으며, 이는 행동기반 접근법이라는 것을 내놓았다. 인공지능 분야에서는 지금까지 크게 세 가지의 접근법을 볼 수 있다. 인지주의는 기호의 형태로 지능이 표현되어질 수 있고 다루어질 수 있다는 것을 제안하였으며, 연결주의에서는 표현이 신체 구조에 내포되어있어서 신체로부터 분리되어질 수 없음이 강조되었다. 행동기반 접근법에서는 인공지능은 동적인 성질을 가져서 어디서든지 존재하지 않는 대신에 에이젼트가 환경에서 행동할 때 비로소 우러나오는 성질을 가진 것으로 제시된다. 본 논문에서는 이러한 세 가지의 접근법을 비교하고 행동기반 접근법의 타당성과 문제점 에 대하여 논한다. 본 논문은 또한 행동기반 접근법의 컴퓨터 게임의 에이젼트 제어에 대한 활용을 제안한다.

Computer games could be regarded as simulation of the real world. Control problems of software agents have long been studied in the field of Artificial Intelligence (AI), resulting in giving a birth to the behavior-based approach. three main approaches might be categorized out of the history of AI study. First, Cognitivists propose that intelligence could be represented and manipulated in terms of symbols. Second, Connectionists claim that symbols could not be isolated but they are embedded in the body structure. Third, the behavior-based approach is an approach to AI which suggests that intelligence is dynamic property that exists nowhere but emerges in the relationship of an agent and the world including observers while the agent performs behavior. This paper explains and compares the three approaches to AI, then discusses the plausibility of the behavior-based approach and problems. Finally, this paper proposes application of behavior-based approach to computer games in terms of agent control.

저자
  • 김태희 | Kim, Tae-H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