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보드는 대본에서 구상한 장면들을 스케치를 통해 구현하는 과정으로서 말풍선만 없지 만화책과 비슷하다고 말할 수 있다. 스토리보드는 영화나, 애니메이션 및 게임 오프닝 동영상을 구상하는데 도움을 주는데 그렇다면 스토리보드를 제작하기 위해서는 미술가처럼 그림을 잘 그려야 하나? 하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히치콕이나 스필버그의 스토리보드를 본다면 그들의 그림 실력이 형편없다는 것을 알 수 있듯이 스토리보드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배우의 움직임(動線)이라 할 수 있다. 그래서 스토리보드를 빠르고 쉽게 만들 수 있는 방법으로 시뮬레이션을 지원하는 디지틸 스토리 보드를 개발해보았다. 디지털 스토리보드를 활용하게 되면 업무의 생산력을 더욱 높일 수 있고 아이디어를 창조하거나 장면(Shot)을 생성하는데 있어서 작업자의 시간을 더욱 소중하게 해줄 수 있다. 또한 인터넷에서 스토리보드를 볼 수 있도록 html문서로 출력 또는 생성할 수 있기 때문에 작업 동료나 고객과 함께 스토리보드를 공유할 수도 있다.
Making storyboards is the process of visualizing your film script by hawing sketches of screen shots. The final output looks like a comic book version of your film without speech bubbles. It helps you imagine how your movies, animations, and game opening movies are going to look like Should I be an artist to do this work? Maybe. But if you take a look at the storyboards of Hitchcock's or Spielberg's, you will notice that they have no talents of drawing. What's important in storyboards is actor's moving routes. Thus, far the easier and faster storyboard-making, we developed a tool for making digital storyboards with simulation. Using digital storyboards, you can be more productive than ever. You can organize your ideas and create your shots with the digital storyboads more effectively and it's time-saving, too. Besides, you can export the storyboard fie to HTML format for viewing/showing on the internet, so that you can share your storyboards with your colleagues, crew and clients through the inter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