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는 일상에 지친 피로를 풀어주는데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특히 주 5일제 근무로 인해 여가를 즐기려는 사람들의 다양한 욕구는 점점 증대되고 있다. 게임은 대학생들에게 하나의 새로운 여가 활동으로 자리 잡고 있다. 과거보다 대학생들은 게임에 대한 욕구가 다양해지고 새로운 것을 추구하지만 개발사들은 비용적인 부분 때문에 대학생들의 욕구를 크게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차원에서 본 연구에서는 대학생들의 여가활동 중 게임이용에 대해 어떤 형태를 나타내는지 평가하는데 초점을 맞추었다. 그 결과 하루 평균 3시간미만의 여가활동 중 1~2시간가량 게임을 하고, 재미와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게임과 PC 게임 플랫폼을 좋아하고, 시뮬레이션 게임과 MMORPG를 즐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게임 이용시 보통 1~2만원 정도 지불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마케팅 방법을 제안하였다.
Leisure is a very essential factor to reduce our stresses in our daily life. As work pattern is changed to a five-day week, personal desire that wants to enjoy leisure has been getting increased. In such a context, game has been put down a root as a new leisure activity to undergraduate students. Desire for game to undergraduate students has been getting more various than it was in the past and they seek for something new. But game companies do not reflect the students' desires greatly more than expected and make only what the companies seek for. In this study, we have focused on the assessment about what types and patterns the students represent for game application during their leisure activities. And we propose marketing strategies based on our study resul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