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진에서 개발 및 효과성을 연구한 '팔도강산'은 집에서 즐기는 전국명승지 구경을 컨셉으로 하는 여가활용 및 노인 복지형 게임이며 팔걸이와 발판 컨트롤러를 이용하는 사용자의 걷기행위를 통해서 진행하는 게임이다. 개발된 게임을 통해서 기대하는 효과성은 상호 협력과 경쟁을 통한 운동 체감성의 대리만족과, 노인들이 게임플레이를 통해서 얻는 활동력 및 지적기능 유지 등의 놀이치료 효과이다. 천안 노인종합복지관에서 65세 이상 노인 309명을 대상으로 테스트 실험한 결과 전체 실험자의 76.1%가 게임플레이에 전반적으로 만족한다고 답변하였고, 게임의 흥미도는 5점 만점에 평균 4.13점으로 조사되었다. 다시 게임을 플레이하겠냐는 질문에서 전체 응답자중 89.4%가 긍정적인 반응으로 설문에 응답했다. 노인들을 위한 관용성과 체감성이 살려진 기능성 게임을 개발하였음을 발견했다.
We have developed a serious game for the game-aided human life and entertainment for the elders with the concept of enjoying scenic beauties in Korea walking in the room using controllers of armrests and footboards with PC. The expected effects of the game are the satisfaction of bodily sensation with cooperation and competition, and also remedy by entertainment such as vital power, maintaining mental functions with the game playing. We have tested 309 elders who were more than 65 years old in Cheonan city community center for the elderly. 76.1% of them answered they were satisfied totally for the game play, average grade for the interest/fun of the game was 4.13 points with full 5 points. 89.4% of them replied they would like to play the game again. We found the intended permissiveness and coenesthesia of the game was appealing to eld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