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냉이는 전형적으로 종자(種子)의 저장(貯藏) 및 발아(發芽)가 까다로운 작물(作物)로 알려져 있으며 본 시험(試驗)에서 종자저장(種子貯藏) 방법(方法)에 따른 발아(發芽), 파종적기(播種適期) 시험(試驗)을 수행(遂行)한 결과(結果)를 요약(要約) 하면 다음과 같다. 1. 모래습윤층적법에 의해 저장중인 종자의 GA3 100ppm+BA 10ppm 처리에서 발아율(發芽率) 95%, GA3 100ppm 처리에서 발아율(發芽率) 91%를 보이는 효과(效果)가 있었다. 2. 저장중 종자의 발아억제(發芽抑制)를 위한 CCC, 유니코나졸 약제는 각각 저장전 3시간 침지처리시(浸漬處理時) 발아억제(發芽抑制) 효과(效果)가 있었다. 3. 종자저장(種子貯藏)은 모래습윤저장 후 9월하순에서 10월중순 파종(播種)이 출현률(出現率) 93%로 가장 양호하여 효과적(效果的)인 방법인 것으로 나타났다. 4. 자연(自然) 조건(條件)하에서 월동중에 종자의 휴면(休眠)이 타파(打破)되기 때문에 노천매장도 효과적(效果的)인 방법(方法)인 것으로 나타남.
This experiment was carried out to obtain the information on seed dormancy, germinability during storage in wasabia japonica Matsum. GA3 100ppm+BA 10ppm was more effective than GA3100ppm alone in breaking the dormancy. Storage of seeds pretreated with growth retardants (CCC, Uniconazol) seemed to be a useful method for preventing germination during storage. The stratification was an effective storage method to germinate the seeds for sowing them in f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