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생(自生) 상태(狀態)로 채취(採取) 이용되거나 수입(輸入)되어 사용되는 창출(蒼朮), 백출(白朮)의 기원식물인 삽주(Atractylodes japonica)의 효과적인 재배기술을 확립하여 생약(生藥)의 수입(輸入)대체 기술(技術)을 개발하고자 산채용 삽주싹을 무채취(無採取), 1회(回) 채취(採取), 2회(回) 채취(採取)후 질소질 비료를 전양기복(全量基服), 50-30-20%, 40-30-30% 분시(分施) 처리(處理)하여 채험(採驗)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초장생육(草長生育)은 어린싹을 채취(採取)함에 따라 철저히 억제되었으나 삽주 생육(生育)에는 1회 채취시(採取時)가 적절할 것으로 보였다. 2. 지상부(地上部) 건물중(乾物重)은 생육후기 질소 분시율이 많을수록 무채취 및 1회 채취에서는 증가하였으나 2회 채취에서는 차이가 없었다. 3. 어린싹 수양(收量)은 1회(回) 채취시(採取時) 평균(平均) 269~288kg/10a 수준이었으며, 2회(回) 채취시(採取時)는 싹의 수양(收量)이 적고 거칠어 이용성이 떨어졌다. 4. 근경(根莖) 수양(收量)은 무채취(無埰取)(전양기비(全量基肥)) 대비 어린싹 2회(回) 채취시(採取時)는 70% 수준으로 감소하였으나, 1회(回) 채취(採取) 및 질소(窒素), 50-30-20%로 분시(分施)한 처리(處理) 수양(收量)은 100% (471kg/10a) 증수되었다. 5. 삽주는 5월말~6월초 지상부(地上部) 생육(生育)이 완료되고 6~7월경 잠아로부터 신초가 재형성되어지므로 5월상 - 하순경에 절단자극에 의해 일찍 신초를 형성시키는 것이 근경수량(根莖收量)의 증대에 효과적인 기술로 사료되었다.
This Experiment was conducted to know effect of cutting times and nitrogen split application rates on shoot and root-related characters of Atractylodes japonica. The cutting time was forced on none, once and twice along with three levels of nitrogen split application, all basic 50 -30 -20% and 40 -30 -30%. The plant height declined with increased cutting time and dry matter weight was increased with nitrogen split application under none and once cutting. Average yield of cutted shoot as edible wild plant was 257kg/10a at once cutting condition, but twice cutting condition was little and unfavorable to use edible wild plant because shoot was coarse. Yield 0 dry rhizome was the highest at once shoot cutting under 50 -30 -20% nitrogen split application by 471kg/10a.Especially, culture of Atractylodes japonka needed once shoot cutting one the 10th-30th of M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