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 상세보기

컨테이너 터미널 장치장에서 블록 내 이적을 위한 컨테이너 이동 순서 계획 KCI 등재

Sequencing Container Moves for Intra-Block Remarshalling in a Container Terminal Yard

  • 언어KOR
  • URLhttps://db.koreascholar.com/Article/Detail/260754
서비스가 종료되어 열람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Journal of Korean Navigation and Port Reserch (한국항해항만학회지)
한국항해항만학회 (Korean Institute of Navigation and Port Research)
초록

블록 내 이적이란 컨테이너를 선박에 싣는 적하 작업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하여 하나의 장치장 블록 여기저기에 흩어져 있는 컨테이너들을 적하 순서에 맞춰 몇 개의 베이로 모으는 작업이다. 이전시 적하 순서를 고려하지 않고 단순히 컨테이너들을 모으기만 하면, 적하 작업 과정에서 보다 일찍 적하될 컨테이너를 반출하기 위하여 상단의 컨테이너들을 임시로 옮겨야 하는 재취급이 빈번히 발생할 수 있다. 이러한 재취급은 적하 작업의 효율을 저해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 중의 하나이다. 본 논문에서는 휴리스틱을 이용하여 적하 작업 과정에서 재취급이 발생하지 않게 컨테이너들을 이적할 수 있는 컨테이너 이동 순서를 찾는 방안을 제안한다. 시뮬레이션을 통한 실험 결과 본 제안 방안이 다양한 환경에서 컨테이너 이동 순서를 실시간에 생성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Intra-block remarshalling is the task of rearranging into some target bays those containers which are scattered around within the block, so that the containers can be loaded onto the ship efficiently. However, if we rearrange the containers without considering the container loading sequence, excessive rehandling work will be required at the time of loading because the containers to be fetched are often stacked under other containers. Therefore, the remarshalling should be done by moving the relevant containers in an appropriate order. This paper presents an efficient heuristic search technique for finding an appropriate container moving order during remarshalling to avoid rehandling at the time of loading. Simulation experiments have shown that the proposed method can generate rehandling-free solutions in real time.

저자
  • 강재호 | Kang, Jaeho
  • 오명섭 | Oh, Myung-Seob
  • 류광렬 | Ryu, Kwang Ryel
  • 김갑환 | Kim, Kap Hw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