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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안역에 입지하는 주거단지 생활자의 거주환경 만족도에 관한 연구 KCI 등재

A study on the Residential Satisfaction of Environmental Condition for Housing Complexes located in Coastal Areas

  • 언어KOR
  • URLhttps://db.koreascholar.com/Article/Detail/261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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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urnal of Korean Navigation and Port Reserch (한국항해항만학회지)
한국항해항만학회 (Korean Institute of Navigation and Port Research)
초록

본 연구는 해양건축물 또는 워터프런트 개발계획에 있어 특히 워터프런트에 입지하는 주거단지 계획에 역점을 투어 사용자의 측면에서 기존 워터프런트 주거단지의 거주환경 만족도를 조사, 분석 하였다. 또한 통일 주거단지 내에서도 각층별, 방위별, 위치별 쾌적성에 대해 분석하여 가장 선호하는 층, 방위 위치 통에 관한 근거를 제시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결론은 다음과 같다. 1) 만족도의 순서는 남향, 남동향, 동향, 남서향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남향, 남동향의 선호 경향이 절대적으로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2) 전체 응답자의 67%이상이 향보다는 외부로의 조망이 좋아야 한다고 응답하여 워터프런트 주거단지에 있어서는 조망에 대한 중요성이 매우 크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3) 경관 선호도를 분석한 결과는 안벽형 워터프런트, 호안형 워터프런트 덴 하천형 워터프런트의 세가지 Type의 경관별로 약간의 차이는 있었으나 공통적으로 고층부 경관이 가장 높은 선호도를 보였으며 저층부 경관이 상대적으로 가장 낮은 선호도를 보여주었다.

Regarding the developmental plans for the coastal areas and marine architectures, this study deal with the overall planning of apartment complexes in waterfront areas, focusing upon the analysis of their comfort and convenience factors from the perspective of the potential residence. It also analysis the intra-complex comfort and satisfaction conditions in terms of their floor-by-floor, directional. and location factors. The results of the study are as follows: 1) The order of respondents' preference on directional factor has been found to be: South > Southeast > Southwest > East > others. 2) 67% of the people surveyed on scenery responded that outward view is considered more significant than the directional factor. 3) A comprehensive analysis of floor zone-specific view preference shared that there were only minor differences among quay wall, arc, and river-seashore types. The impact of the characteristics of the marine environments turned out to be a greater point of consideration; showing that the other of floor-preference is: high-level > ultra-high level > middle level > low level.

저자
  • 이명권 | Lee, Myung-Kw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