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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악산 국립공원 지역의 현존식생과 녹지자연도 사정에 관한 연구 KCI 등재

Evaluation on The Actual Vegetation and The Degree of Green Naturality in Chiak Mountain National Park

  • 언어KOR
  • URLhttps://db.koreascholar.com/Article/Detail/26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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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생태학회지 (한국환경생태학회지 (환생지))
한국환경생태학회 (Korean Society of Environment & Ecology)
초록

치악산 국립공원 지역의 현존식생과 녹지자연도를 분석하기 위하여 식생상관을 조사하였으며, 이를 기초로 하여 녹지자연도 조사에 관한 사정기준에 따라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치악산의 현존식생은 농경지와 인공 조림지를 포함하여 모두 11개의 식생군으로 분류되었다. 이 중에서 소나무 군집이 36.83%로 가장 넓었으며, 신갈나무 군집이 22.35%. 소나무-신갈나무 군집이 7.37%의 순으로 나타났다. 소나무와 신갈난무의 순림 또는 이 수종에 의한 혼효림은 총 면적의 74.50%로 거의 주종을 이루고 있었다. 한편 치악산의 녹지 자연도 등급은 자연성이 높은 녹지 자연도 9가 전체의 35.9%로서 가장 넓은 면적을 차지하고 있으며, 녹지 자연도 8은 28.5%를 차지하여, 결과적으로 볼 때에 현재 치악산 국립공원 지역의 자연성은 매우 높은 것으로 사료되었다.

The present study was carried out to investigate both the actual vegetation and the degree of green naturality in the Chiaksan National Park. The results obtained are in the follows; The actual vegetation in the Chiaksan National Park were classified into 11 communities, including with the farmland and afforestation areas. According to the results, the Pinus community, as 36.83%. were the most largest community, and the Quercus mongolica, 22.35%. Quercus mongolica-Pinus densiflora community, which is mixed forest, 7.37%, and Pinus densiflora-Quercus mongolica community were 6.63%. The pure and mixed forest with these two species of Pinus densiflora and Quercus mongolica were the dominant species in the comunities of the area. The Degree of Green Naturality 9 was the widest area as 35.9% in the total area, the second was the Degree of Green Naturality 8 at 28.5 %.

저자
  • 김용식
  • 김갑태
  • 김준선
  • 임경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