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대의 해기사들의 선박의 안전에 대한 비판과 연구에서 문제를 제기한 후, 오늘날 국제해사기구(IMO)를 비롯하여 선박안전 평가 방법의 개발과 소개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선박안전의 상당부분이 인적과실에 기인하여 이에 대한 고려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선박안전평가 방법의 개요를 살피고 인적과실의 구조 인식을 통한 문화적, 교육적 영향인자에 대해 고찰함으로써 선박안전성 제고에 기여하고자 한다.
The current paper is to review the need to considering cultural and educational aspects rather than technical approaches for the maritime safety. General and rather simple views on culture and education are provided as well as the state-of-the-art of the methodologies on ship safety assessment. Conclusions such as the national role and contributions to the international bodies and the third worlds are drawn in addition to the importance of cultural and educational factors to enhance the safety of ship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