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velopment of Novel Cosmetic Formulations using Foams
본 총설에서는 기포의 화장품 이용에 대해서 논의하고자 하였다. 기포의 생성은 기포형성제와 기포 생성 장치등을 이용하며 생성된 기포는 다양한 특성을 나타낸다. 기포는 기체의 용매에 대한 분산 형태로 발생된다. 기포의 안정성과 유변학적인 성질 등을 평가하는 것은 기포를 제형으로 이용하기 위한 출발점이다. 기포의 의약품과 화장품에 대한 이용은 점차 증가 추세에 있다. 의약품의 경우 기포 제형은 직장(rectal), 질(vaginal) 및 피부(dermal)용으로 대별될 수 있으며 화장품 영역의 경우 기포 제형은 모발 및 메이크업 영역에서는 헤어 무스, 파운데이션 등에서 이용되고 있으며 기초화장품에서는 자외선 차단 화장품에 이용되고 있다. 최근 유효성분의 안정화 및 유효성분의 피부 전달 측면에서 많은 연구와 특허가 출원되고 있어 향후 기능성화장품의 새로운 제형으로 활용이 기대된다.
In this review, the use of air bubbles in the pharmaceutical and cosmetic formulations was discussed. The foam bubbles show different characteristics depending on the foaming agents and foam generating devices. The foam bubbles are generated in the form of dispersion of gas bubbles in a solvent. The assessment of stability and rheological properties of bubbles are the starting point for the formulation to be used. Pharmaceutical and cosmetic uses of bubbles are substantially growing, and the foam formulations of drugs can be used for rectal, vaginal, and dermal symptoms. The foam formulation is used in hair mousse, makeup foundation, and sunscreen cosmetics in basic cosmetics. Recently, a lot of studies and patents have been filed in stabilization of active ingredients and delivery of the active ingredient in terms of foam formulations. In the future, foam formulations are expected to be used as novel cosmeceutical formula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