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스프레이 절화 국화 ‘레오파드’를 수확 후 일본으로 수출 시 저장온도 및 전처리제가 선도유지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수행하였다. 수출국으로 수송시 수확 후 3일째 수송온도 5℃에 저장한 처리구가 상온에 비해 개화가 늦게 진행되었다. 절화수명은 NaOCl 전처리 후 수송온도 5℃에 저장한 처리구가 상온 무처리구에 비해 7일이 연장되었다. 생체중 변화율은 상온의 수송온도 처리구가 5℃에 비해 더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엽록소 함유량은 BA 전처리 후 수송온도 5℃에 저장한 처리구가 상온 무처리구에 비해 처리구가 다른 처리구들에 비해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따라서 스프레이 절화 국화 ‘레오파드’를 수확 후 NaOCl처리가 효과적인 것으로 판단되며, 5℃로 수송하는 것이 절화의 품질을 유지하며, 노화를 지연시킬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xamine the effects of pre-treatment and shipping temperature in spray chrysanthemum(Dendranthema grandiflorum ‘Leopard’). The flowering occurred later on shipped at 5℃ for three days after harvest, compared to shipped at the ambient. The vase life was extended about seven days treated with NaOCl and shipped at 5℃ compared to the control(distilled water) at ambient. Transported under the ambient had higher weight variation rate than under 5℃. BA pre-treatment and shipped at 5℃ showed the highest chlorophyll content among the different pre-treatments. Therefore, the NaOCl pre-treatment was highly effective for the cut spray Dendranthema grandiflorum ‘Leopard’, and maintaining the shipping temperature at 5℃ increased the quality of the cut flowers and delayed the senesce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