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 상세보기

전처리제 및 수송온도가 스프레이 절화 국화 ‘레오파드’의 수명 및 품질에 미치는 영향 KCI 등재

Vase Life and Quality as Affected by Pre-treatment and Shipping Temperature in Cut Spray Dendranthema grandiflorum ‘Leopard’

  • 언어KOR
  • URLhttps://db.koreascholar.com/Article/Detail/269786
서비스가 종료되어 열람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인간식물환경학회지 (Journal of People Plants and Environment)
인간식물환경학회 (Society For People, Plants, And Environment)
초록

본 연구는 스프레이 절화 국화 ‘레오파드’를 수확 후 일본으로 수출 시 저장온도 및 전처리제가 선도유지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수행하였다. 수출국으로 수송시 수확 후 3일째 수송온도 5℃에 저장한 처리구가 상온에 비해 개화가 늦게 진행되었다. 절화수명은 NaOCl 전처리 후 수송온도 5℃에 저장한 처리구가 상온 무처리구에 비해 7일이 연장되었다. 생체중 변화율은 상온의 수송온도 처리구가 5℃에 비해 더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엽록소 함유량은 BA 전처리 후 수송온도 5℃에 저장한 처리구가 상온 무처리구에 비해 처리구가 다른 처리구들에 비해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따라서 스프레이 절화 국화 ‘레오파드’를 수확 후 NaOCl처리가 효과적인 것으로 판단되며, 5℃로 수송하는 것이 절화의 품질을 유지하며, 노화를 지연시킬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xamine the effects of pre-treatment and shipping temperature in spray chrysanthemum(Dendranthema grandiflorum ‘Leopard’). The flowering occurred later on shipped at 5℃ for three days after harvest, compared to shipped at the ambient. The vase life was extended about seven days treated with NaOCl and shipped at 5℃ compared to the control(distilled water) at ambient. Transported under the ambient had higher weight variation rate than under 5℃. BA pre-treatment and shipped at 5℃ showed the highest chlorophyll content among the different pre-treatments. Therefore, the NaOCl pre-treatment was highly effective for the cut spray Dendranthema grandiflorum ‘Leopard’, and maintaining the shipping temperature at 5℃ increased the quality of the cut flowers and delayed the senescence.

저자
  • 이자희(단국대학교 생명자원과학대학 환경원예학과) | Ja Hee Lee
  • 이애경(단국대학교 생명자원과학대학 환경원예학과) | Ae Kyung Lee Corresponding auth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