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 상세보기

국내 대학 한국어 수업에서의 열린 읽기(Extensive Reading) 적용 가능성 연구 - 일본 와세다대학교(早稲田大学)에서의 열린 읽기 수업을 바탕으로 -

Extensive Reading in Korean university classes Feasibility Study

  • 언어KOR
  • URLhttps://db.koreascholar.com/Article/Detail/270677
서비스가 종료되어 열람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한국어문화교육 (The Education of Korean Language and Culture)
한국어문화교육학회 (The Society for the Education of Korean Language and Culture)
초록

본 연구는 한국어 읽기 교육 중 최근 관심을 받고 있는 ‘Extensive Reading’(이하, 열린 읽기)을 한국어 수업과정으로 도입하기 위한 여러 가지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이를 위해, 한국어 교육 현장의 설문 조사를 실시하였다. 그리고 구체적인 방안의 제시를 위해 일본 내 대학 중 일본어 교육(JSL)을 실시하고 있는 早稲田大学(이하, 와세다 대학)의 열린 읽기 수업을 모델로 삼아 열린 읽기 수업의 한국어 수업 도입 방안을 모색했다. 그 결과, 열린 읽기 수업의 도입을 위해서는 첫째, ‘수업의 다양화’, 둘째, 교사들이 많이 지적한 부분으로 ‘학교의 제도개선 및 지원’, 마지막으로는 ‘교사와 학습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함을 제시했다.

This study recently attracted the attention of Korean education in reading 'Extensive Reading' (hereinafter, the open reading) to introduce the Korean language course has presented several directions. To this end, the Korean education survey was conducted. And for the presentation of a detailed plan of the Japanese university education in Japan (JSL) are carried out 早稲田大学 (hereinafter, Waseda University) as a model of the open reading lessons in the open reading lessons were looking for ways to introduce Korean lessons. As a result, the introduction of the first open reading lessons, 'the diversification of class', the second, the teacher pointed out a lot of parts' school improvement and support of the system', and finally, the "active participation of teachers and learners' need for a presented.

목차
1. 서론
2. 선행 연구
3. 일본 와세다대학교의 열린 읽기 수업 소개
4. 국내 대학의 한국어 수업에서의 열린 읽기 적용 가능성
5. 결론
저자
  • 김혜진(Bukyong Univ) | Kim Hye-Jin
  • 양민철(Inje Univ) | Yang Min-Che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