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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크 색상에 따른 프린터 출력물의 화상 광택 변화

Gloss difference of ink-jet prints with different colors

  • 언어KOR
  • URLhttps://db.koreascholar.com/Article/Detail/273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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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상학회지 (Journal of Korean Society for Imaging Science and Technology)
한국화상학회 (Korean Society for Imaging Science and Technology)
초록

잉크 프린터로 출력된 화상의 질은 사용한 종이와 잉크의 질에 크게 의존한다. 본 연구에서는 동일한 종이 위에 동일한 질감의 잉크를 사용하더라도 출력에 사용한 잉크의 색상에 따라 화질이 달라질 수 있음을 살펴보았다. 잉크의 대표적인 사용색상인 C, M, Y, K의 잉크를 이용하여 동일한 이미지를 출력하고 상용 광택기를 이용하여 출력물의 광택값을 측정하였다. 사용하는 잉크의 양에 따른 화질변화를 고려하기위하여 잉크의 도포율을 세 가지로 달리하여 광택값을 측정 비교하였다. 잉크사용량이 적을 경우 색상차이에 따른 효과보다는 무광택지의 거친표면 효과 때문에 매우 낮은 광택값을 나타내었다. 또한 잉크사용량이 도포율 100% 에 못미칠 경우에도 많은 잉크사용량에도 불구하고 낮은 광택값 때문에 의미있는 색상차이를 보기 어려웠다. 그러나 100% 도포율에서는 C, K색상의 광택이 다른 것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높은 값을 나타내었고 이것은 화상을 잉크로 나타낼 때 색상에 따라 화질의 변화가 있을 수 있음을 의미한다.

It is well known that the quality of printed picture images very much relies on the qualities of the paper and ink used. In this research we reveal that its quality can be also dependent on the colors of the ink. We generated the same picture images of each different color C, M, Y and K to measure the image glosses with a commercial glossmeter. To consider the image quality variance with the ink quantities a set of three different ink surface coverage images were printed for each color. Gloss values were very low in all cases of low ink coverages due to the overwhelming paper suface effect. Even for the images of high percentage of ink coverage glosses rarely showed a meaningful difference in low values. However, on the images of almost fully covered with ink, we could see relatively high values for the cyan and black images, which suggests that the image quality can be dependent on the ink colors.

목차
1. 서 론
2. 실 험
  2-1. 잉크젯 프린트물 준비
  2-2. 인쇄점 퍼짐과 도포율의 측정
  2-3. 광택의 측정
3. 결과 및 고찰
  3.1 광택 측정과 도포율과의 관계
  3.2 색상에 따른 광택값의 변화
4. 결 론
Acknowledgement
참고문헌
저자
  • 허훈(부경대학교 공과대학 이미지시스템공학과) | Hoon H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