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느타리, 노랑느타리, 분홍느타리, 버들송이의 건조분말을 이용하여 두부에 적합한 첨가량을 구명하고자 수행되었다. 버섯 첨가량에 따른 두부수율은 대조(무첨가)구에 비해 느타리 3~12%, 노랑느타리 3, 6%, 분홍느타리 3, 6%, 버들송이 3, 6% 첨가시에 수율이 높았고, 버들송이는 9%이상 첨가시 고형이 되지 않았다. 경도는 느타리버섯 3, 6%, 노랑느타리 3%, 분홍느타리 3%, 버들송이 3% 첨가시에 높았다. 버섯의 첨가량이 많을수록 명도는 낮아졌으며, 적색도는 분홍느타리 첨가비율이 높을수록 증가 하였지만 노랑느타리는 황색도가 증가하지 않았다. 버섯두부의 기호도조사결과 느타리버섯은 6~12%, 노랑느타리버섯은 3%, 분홍느타리 3%, 버들송이 3, 6% 첨가시 기호도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 수율과 경도가 높고 기호도가 우수한 두부에 제조에 적합한 버섯의 적정 첨가량은 느타리버섯 6%, 노랑느타리, 분홍느타리, 버들송이 각3%로 판단된다.
Soybean curd was mixed with mushroom powder to develop new healthful foods, and changes in quality characteristics were investigated. The yields of the soybean curds containing 3~12% powder of Pleurotus ostreatus(PPo), 3, 6% of powder of Pleurotus cornucopiae(PPc), Pleurotus salmoneostramineus(PPs), Agrocybe aegerita(PAa) were higher than those of the control. The hardness level was highest in the 3% of dried mushroom power, The addition of mushroom powder to curd evidenced a significantly lower L value(lightness) than was detected in the control. In particular, PPs added soybean curd observed the highest a value(redness). In terms of overall acceptability, the preferred soybean curd samples were the 6% PPo, 3% of PPc, PPs and, PA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