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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타리버섯 재배를 위한 기능성자원 운지버섯 톱밥 및 단삼의 적정 혼합비율

  • 언어K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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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버섯학회 (The Korean Society of Mushroom Science)
초록

느타리버섯(Pleurotus ostreatus)의 생산량도 2009년 39천톤에서 2011년에는 46.6천톤으로 조금 증가하였다. 또한 재배방식의 발달과 함께 품질의 균일화 및 수량이 높은 혼합배지를 개발하기 위 하여 많은 연구가 진행되어 오고 있다. 구지뽕나무 톱밥에 운지버섯을 접종하여 배양 후 기능성 버 섯생산을 위해 첨가한 결과 느타리버섯 균사 생육은 첨가비율이 증가할수록 무처리 보다 균사생육 이 조금 빨랐으며, 운지버섯 톱밥의 첨가량에 따른 버섯 수량을 조사한 결과 운지버섯 톱밥을 30% 까 첨가하여도 무처리와 수량차이가 거의 없었지만 40%이상 첨가시에는 수량이 떨어졌다. 운지버 섯 톱밥의 첨가량에 따른 느타리버섯 자실체 특성을 조사한 결과 운지버섯 톱밥 20%첨가에서 갓 직경과 대 굵기는 높았지만 경도와 색깔은 처리별 뚜렷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단삼 첨가비율에 따른 느타리 균사 생육을 조사한 결과 단삼 첨가비율이 증가할 수록 무처리보다 생육이 늦었지만 단삼 5%와 10%첨가에서는 무처리와 생육차이가 없었다. 단삼 첨가비율에 따른 느타리버섯 수량을 조사한 결과 단삼 첨가량이 증가수록 수량은 급격히 낮아졌지만 단삼 5g 첨가한 배양병에서는 무처 리와 수량차이가 없었다.

저자
  • 이찬중(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인삼특작부 버섯과)
  • 한주연(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인삼특작부 버섯과) | 한주연
  • 유영미(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인삼특작부 버섯과) | 유영미
  • 정종천(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인삼특작부 버섯과) | 정종천
  • 전창성(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인삼특작부 버섯과) | 전창성
  • 문지원(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인삼특작부 버섯과) | 문지원
  • 공원식(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인삼특작부 버섯과) | 공원식
  • 서장선(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인삼특작부 버섯과) | 서장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