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 상세보기
pp.55-62
최근 테러의 발생빈도가 증가하는 가운데 테러는 불특정 다수의 사람이 모이는 건물에서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이중 고층, 초고층 빌딩에서 발생하는 테러는 막대한 피해를 발생시킨다. 이에 따른 건물의 테러피해 경감을 위한 다양한 연구가 필요하다. 본 논문에서는 비교적 수행절차가 간단하며 단기간에 실행이 가능한 Fema 455 - Rapid Visual Screening을 통해 현재 사용 중인 국내 고층 초고층 건물의 테러에 대한 위험도를 평가하여 국내 건물이 가지는 공통적인 테러 위험요소를 확인하였다. 평가결과 대상 건물은 모두 중위험도의 범위에 있다. 이는 국내 고층, 초고층 건물의 외부 환경적인 특징이 비슷한 데에 그 원인이 있었다.
While frequency of occurrence of terrorism has recently increased, it intensively occurs in buildings that many unspecified persons gather. Terrorism which occurs in high-rise buildings causes a lot of damage. It is necessary for design approach to reduce terrorism damage from explosive of buildings. Terror risk analysis of domestic tall and high-rise buildings is evaluated by fema 455, Rapid Visual Screening which is found to be comparatively simple and practicable. Common risk factors of terrorism in domestic buildings were investigated. The results of terror risk assessment of all buildings are found to be a medium risk score, Main reason is that domestic tall or high-rise buildings have similar external-environmental factor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