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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ing a Man" : Reinvention of Self and Reader in Yeats's "The Fisherman" KCI 등재

"인물을 상상하기": "어부"에 있어서의 독자와 자아의 재창조

  • 언어ENG
  • URLhttps://db.koreascholar.com/Article/Detail/283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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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Yeats Journal of Korea (한국 예이츠 저널)
한국예이츠학회 (The Yeats Society of Korea)
초록

본 논문은 예이츠의 "어부"가 시적 발달의 어디에 위치하는지를 잠간 보고, 어떻게 이 시가 특이하고 흥미롭게 자아의 재창출을 시도하는지 보여주려고 한다. 본인은 시적 자아 자체의 과정을 면밀히 검토하기 위해서, 최초의 시의 초안으로 돌아가서 이 시가 어떻게 순수한 창조의 이미지를 만들고 보존하는지를 보여 주려하는데, 이 과정에서 이미지는 중첩되고 복잡해진다. 1910년대에 보다 개인적이고 구체화된 자아에의 과감한 경향을 보이는 시인은, 반면에, 미리 후기 모더니스트적 면을 보인다. 동시에, 이상화된 고독한 시골의 인물에 대한 애정과 당대의 청중에 대한 회의시은 그가 아직도 낭만주의적 작가인 것을 보여준다. "어부"는 그가 거의 최상의 놀랄만한 재창조적 시인임을 보여준다.

In this essay I have tried to show how “The Fisherman” represents a singular and fascinating attempt to reinvent the self, briefly locating the poem in the development of Yeats’s poetical concerns. I have scrutinized the process of poetic invention itself, by going back to the first documented draft of the poem, thus bringing out how the poem seeks to construct and preserve an image of pure creativity, even while it subjects that image to duplication and complicating extension. In his brave turn towards a more personal, embodied poetic self in the 1910s he appears, on the other hand, to be a late modernist in advance. At the same time, his skepticism about his modern audience and turn towards an idealized and solitary rural figure also show that he still engaged in rewriting Romanticism. “The Fisherman” shows us a marvellously reinventive poet close to his very best.

저자
  • Charles I. Armstrong(professor of English in the Department of Foreign Languages and Translation, University of Agder) | 찰스 I. 암스트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