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alysis of Production and Trade of Agro-products in Myanmar
미얀마는 국토면적 676,577㎞2로 한반도 전체 면적의 3배에 달하여, 동남아시아 대륙 국가 중에서는 가장 큰 국가이다. 이러한 지형을 바탕으로 남북 및 동서로 다양한 기후대가 나타나 특유의 농업생태환경이 조성되어 있다.
미얀마에서 농업은 가장 중요한 산업이며 그중 벼농사가 차지하는 비중이 제일 크다. 쌀 생산량은 꾸준히 증가하여 최근 2009/10년도 약 3268만 톤 생산되었다. 최근 미얀마에서 가장 많이 수출되는 품목은 콩이며, 그 중 생산량이 가장 많은 Black gram은 2009/10년도 약 151만 톤 생산되었다. 주요 생산하고 있는 기타 작물로는 밀, 옥수수, 수수가 있으며 밀과 옥수수의 재배면적과 생산량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미얀마에서 중요한 농산물중 하나인 참깨는 유료작물 중 가장 넓은 면적에 재배되어지고 있으며 미얀마의 주요 수출입국으로는 태국, 인도, 중국 등이다.
In Southeast Asia, Myanmar is the largest country of the continent with land area 676,577 km2 that is three times higher than Korea. Nonetheless, a lot of diversity in agricultural enterprises is available in Myanmar as different climatic zones are available due to its unique location from north to south and east to west. Agriculture is considered the most important industry in Myanmar that largely relies on rice production. During 2009-10, rice and black gram are also among the major export items of Myanmar. Wheat, maize and sorghum are among the other major crops of the country and cultivation area of wheat and corn has been steadily increasing. Sesame is an important oilseed crop of Myanmar that is cultivated on the largest area. Presently, Myanmar has trade relations with Thailand, India and Chi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