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의 화질평가에는 일반적으로 주관적인 화질평가와 객관적인 화질평가로 나누어진다. 객관적인 화질평가는 디스플레이의 물리적 특성을 측정하고 평가한다. 주관적인 화질평가는 시청자의 주관에 따른 디스플레이의 화질을 평가하는 방법이다. 디스플레이의 화질평가에 있어 객관적인 화질평가 방법은 화질의 정도에 대해 정량적으로 평가가 가능하나 관찰자의 감성, 관심영역, 외부환경이 등이 고려되지 않아 객관적인 평가방법이 시청자의 주관적인 평가의 결과와 일치하진 않는다. 반면에 주관적인 평가는 많은 시간이 소요되고, 정량화의 방법 또한 어렵다. 이에 따라, 디스플레이의 화질 평가에 있어 인간 시각 특성에 대한 분석과 정량화가 필요하다. 본 논문에서는 모바일 디스플레이의 화질을 평가함에 있어 인간의 주관적인 특성에 대해 인지 백색점과 인지 색 재현을 모델링하여 주관적 화질 평가의 정량화 방법을 제안한다. 이를 모델링함에 있어 주관적인 실험을 통해 선호 백색점과 11개의 primary 색에 대해 선호 색 좌표를 찾고, 이에 대해 평가 할 모바일 디스플레이의 특성화 된 영상과의 색 좌표의 거리를 통해 인지 화질평가의 정량화 방법을 제안한다.
Display image quality evaluation methods are generally divided into objective and subjective
evaluations. Physical display characteristics are evaluated in objective evaluation. On the other hand, subjective evaluation method evaluate the display image quality based on observer's opinions. Objective evaluation method is hard to consider subjective evaluation factors of observer's viewing condition, emotion, and region of interest. Meanwhile, in subjective evaluation method, much time for experiments are required and their results are hard to quantify. In display image quality assessment to exactly evaluate, analysis of human visual characteristics and quantification thereof are needed. In this paper, we proposed perceived image quality evaluation method with perceived color representation by using perceived whiteness and color representation. we used subjective evaluation method to find preferred color axis about preferred white point and preferred color for 11 primary colors. To quantization of perceived image quality assessment, we are measured distance between display characterized image and preferred white and 11 color poi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