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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적과 농약을 동시 활용한 시설오이 주요해충 종합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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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응용곤충학회 (Korean Society Of Applied Entomology)
초록

시설오이에 발생하는 주요해충들에 대한 천적 활용시 방제 시기를 놓쳐 해충의 발생밀도를 천적이 억제하기 어려운 시기에 화학약제를 동시 활용하고 흰가루와 노균병의 발생으로 불가피하게 살균제를 살포하게 될 때 천적에 안전한 화학약제 를 사용함으로써 화학약제의 최소화를 시도하였다. 시설오이에서 주로 발생하는 해충은 목화진딧물, 담배가루이, 꽃노랑총채벌레, 잎굴파리류로 가장 피해가 심하였다. 천적에 안전한 약제는 오이에서 주로 활용이 가능한 미끌애꽃노린재, 진디혹파리, 콜라마니진디벌, 잎굴파리고치벌로 이들에 대한 안전한 약제를 선발하여 동시에 활용하였다. 목화진딧물은 신초당 밀도가 극히 낮았으나 하엽에서의 밀도는 5월 중순 이후 하 엽당 40마리까지 급격히 증가하였으나 고온기에 접어들면서 급격히 밀도가 낮아 졌다. 담배가루이는 신초당 2마리 이하로 유지되었다. 꽃노랑총채벌레는 엽당 4마 리 이하로 유지되었다.

저자
  • 최용석(충청남도농업기술원 농업환경연구과)
  • 황인수(충청남도농업기술원 농업환경연구과)
  • 이영혜(충청남도농업기술원 농업환경연구과)
  • 원종희(충청남도농업기술원 농업환경연구과)
  • 박덕기(충청남도농업기술원 농업환경연구과)
  • 변영웅(국림농업과학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