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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파 초기생육과 재배안전성의 상관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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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육종학회 (The Korean Breeding Society)
초록

직파재배의 장점은 노력시간을 절약하여 생산비를 이앙재배대비 8%를 줄일 수 있는 효과적인 재배법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 직파재배는 ‘95년 118천 ha (벼재배면적의 11%)를 정점으로 계속 감소하였다. 이러한 배경에는 직파적응성 품종, 잡초, 앵미, 미질 등 재배여건 등이 크게 관여 했는데 품종적 측면에서는 저온발아성, 담수토중출아성 등 초기입모관련 특성과 내도복성, 군집의 균일성 등 재배안전성이 가장 큰 요인이다. 본 연구에 서는 초기 입모와 관련한 저온발아성 (13 ℃, 15일, 유아장 1 mm이상), 담수토중출아성 (5월 중순, 토중 1 ㎝, 수심 10 ㎝, 15일후 입모조사), 도복검정(담수직파)을 실시하여 실제 담수직파재배 생육과의 연관성을 조사하였다. 저 온발아성은 담수직파 포장에서의 입모율과는 직접 연관이 적으며 담수토중출아성은 상관이 인정되었다. 초기신 장성은 입모와 관련 중요한 특성이며 이후 제초제 처리 등 포장관리 측면에서도 매우 중요한 특성이다. 그러나 초 기 신장성이 우수한 계통은 후기생육까지 영향을 주어 도복에 취약한데 HR27035-23-2-4, HR27035-39-3-1은 초기 신장성이 우수하고 성숙기 간장이 73 ㎝로 양호하였다.

저자
  • 이점호(전북 익산시 평동로457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벼육종재배과)
  • 조영찬(전북 익산시 평동로457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벼육종재배과)
  • 남정권(전북 익산시 평동로457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벼육종재배과)
  • 박정화(전북 익산시 평동로457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벼육종재배과)
  • 김정주(전북 익산시 평동로457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벼육종재배과)
  • 박현수(전북 익산시 평동로457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벼육종재배과)
  • 백만기(전북 익산시 평동로457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벼육종재배과) 주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