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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타늄의 소결특성에 미치는 산소함량의 영향 KCI 등재 SCOPUS

The Effect of Oxygen on the Sintering of Titanium Powders

  • 언어KOR
  • URLhttps://db.koreascholar.com/Article/Detail/295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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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재료학회지 (Korean Journal of Materials Research)
한국재료학회 (Materials Research Society Of Korea)
초록

스폰지 티타늄으로부터 수산호-탈수소화법(HDH)법으로 제조된 부말에 고상탈산법(DOSS)을 적용시켜 만든 산소 농도 범위 1980~8450 ppm, 입경 25μm 내외의 불규칙 티타늄 분말의 성형 및 소결성을 조사하였다. 250MPa의 가압력으로 냉간압축성형한 결과, 성형밀도는 69.0%~62.3% 범위 내에 있었고 산호함량 증가에 따라 직선 또는 완만하게 감소하였다. 이러한 경향은 티타늄 분말의 경도변화로 설명할 수 있었다. 최고 7%까지의 차이를 보였던 성형밀도에도 불구하고 1100˚C에서 2시간동안 소결한 결과, 산소함량에 무관하게 소결밀도는 90.5±0.5%를 보였으며, 결정립의 크기는60μm 내외의 균일하였고, 가공크기 및 분포도 유사하였다. 소결체의 경도에 미치는 산소의 영향은 실험범위 내에서 VHN(sintered)=135.5+64.3×(wt%O2)의 실험식을 얻었다. 소결체의 파단면 관찰한 결과, 연성에서 취성파괴로의 천이는 소결체에의 산소함량이 2987~5582ppm 사이에서 일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저자
  • 하호 | 하호
  • 김원백 | 김원백
  • 서창열 | 서창열
  • 길대섭 | 길대섭
  • 최국선 | 최국선
  • 이동희 | 이동희
  • 최종석 | Choe, Jong-Se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