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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예치료 프로그램이 여성 정신분열증 환자의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Horticultural Therapy on Self-Esteem for the Woman Schizophrenic Patients

  • 언어KOR
  • URLhttps://db.koreascholar.com/Article/Detail/300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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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식물환경학회 (Society For People, Plants, And Environment)
초록

본 연구는 대상자의 수가 적고 대조군이 없어 연구결과를 일반화시키기에 제한점이 있으며,연구결과에서 원예치료 프로그램이 여성정신분열증 환자에게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한 결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이러한 원예치료 프로그램을 대상자와 함께 하는 동안 그들의 변화하는 모습에서 프로그램 실시 전에 비해 프로그램 실시 후 여성 정신분열증 환자들의 자아존중감에 원예치료 프로그램이 많은 영향력을 미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여성이라는 특수성으로 인해 원예치료의 모든 프로그램을 매우 좋아하며 적극적으로 임하는 모습을 보면서 지속적으로 실시할 수 있는 원예치료 프로그램 개발과 활용방안 연구에 힘써야 할 것이라 생각된다. 그리고 다양한 식물과 재료를 사용하여 새로운 것에 대하여 경험하여보게 하고 새로운 방법을 시도해 볼 수 있도록 하여 자아존중감을 회복시켜 여성 정신분열증 환자에게 재활 및 사회복귀에 기여할 것이라 사료된다.

저자
  • 장혜선(배재대학교 평생교육원 원예치료사과정) | Hae-sun Jang
  • 전복기(배재대학교 평생교육원 원예치료사과정) | Bok-ki Jeon
  • 허영록(배재대학교 평생교육원 원예치료사과정) | Young-rok Heo
  • 김경희(배재대학교 생명환경디자인학부) | kyung-hee 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