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 상세보기

방과 후 원예활동이 저소득층 아동의 자아존중감과 정서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after school Horticultural Activity for the Improvement of Self-Esteem and Emotion of Children of the Low income Families.

  • 언어KOR
  • URLhttps://db.koreascholar.com/Article/Detail/300961
서비스가 종료되어 열람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인간식물환경학회 (Society For People, Plants, And Environment)
초록

본 연구의 목적은 방과 후 원예활동이 저소득층 아동(1,2학년)의 자아존중감과 정서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실시하였다. 그 결과 전체적으로 자아존중감이 상승되었음을 살펴볼 수 있다. 하위요인별로는 사회적 자아존중감과 학업적 자아존중감이 높아졌다. 반면 가정적인 자아존중감은 약간 하락한 것을 볼 수 있다. 원예활동이 학교생활에서는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왔으나 가정적인 부분까지는 아직 연결되지 못하였다. 적은 수의 아동을 개인적으로 교감하면서 원예치료를 실시하면 좀 더 의미 있는 결과를 기대할 수 있으리라 본다.

저자
  • 김은주(강원대학교 평생교육원 원예치료과정) | Eun Joo Kim
  • 고승길(강원대학교 평생교육원 원예치료과정) | Seung Gil Go
  • 진현숙(강원대학교 평생교육원 원예치료과정) | Hyun Suk Jin
  • 김종화(강원대학교 원예학과) | Jong Hwa 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