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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예치료가 초등학교 중학년의 자아존중감 및 사회성 향상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Horticultural Therapy on the Improvement of Self-Esteem and Sociality in Middle Graders among Elementary School Students

  • 언어KOR
  • URLhttps://db.koreascholar.com/Article/Detail/300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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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식물환경학회 (Society For People, Plants, And Environment)
초록

원예치료가 초등학교 중학년의 자아존중감 및 사회성 향상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실시한 연구에서 대상자의 수가 적고 연구기간이 짧아 연구결과를 일반화하기에 제한점이 있으나 원예치료프로그램이 자아존중감이 낮거나 사회성이 부족한 정서 행동검사 결과 관심이 필요한 중학년 초등학생들에게 유의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통해 또래 친구들과 함께 살아 있는 자연 상태의 식물과 흙을 만지는 원예치료 활동으로 신체오감을 자극하게 되어 감수성이 길러짐으로서 자아존중감과 사회성 향상에 어느 정도 기여가 되는 것을 알게 되었다. 앞으로 학생만이 아니라 부모가 자녀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여 볼 때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원예치료의 접근이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저자
  • 김광식(계명문화대학) | Kwang-Sik Kim
  • 서옥선(칠곡군농업기술센터) | Ok Seon Seo
  • 강정임(칠곡군농업기술센터) | Jeong Yim Kang
  • 문종미(칠곡군농업기술센터) | Jong Mi M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