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kdo Territorial Sovereignty Proved by Old Maps
독도가 한국 땅인 것은 너무나도 명백한 사실이며 한국의 여러 역사책과 고지도에 분명히 기록되어 있다. 이러한 역사적 사실을 외면하는 일본의 주장이 얼마나 억지 주장인가를 우리나라에서 간행한 고지도와 일본에서 제작한 고지도 그리고 서양에서 제작한 고지도들을 통하여 밝힐 수 있다. 독도가 우리나라의 영토가 된 것은 신라 지증왕 13년(512)에 이사부를 시켜 우산국을 병합한 1500년 전부터이다. 삼국사기 의 기록에 의하면,“신라 지증왕 13년(512)에 이사부가 왕명을 받고 나무 사자를 많이 만들어서 배에 싣고 그 나라 해안에 이르러 거 짓으로, 너희가 만약 항복하지 않으면 이 사나운 짐승을 놓아서 너희들을 밟아 죽이겠다.”고 하니 우산국 사람들이 무서워서 항복하였다. 고려사 지리지에도 “우산도(于山島)와 무릉도(武陵島)는 본래 두 섬으로 서로 거리가 멀지 않아 바람이 불지 않고 날씨가 맑으면 바라볼 수 있다”고 되어 있고, 세종실록지리지에도 “우산과 무릉 두 섬이 현의 정동(正東) 해중에 있다. 두 섬의 거리가 서로 멀지 아니하여, 날씨가 맑으면 가히 바라볼 수 있다. 신라 때에 우산국이라고 하였다.”고 기록되어 있다. 위의 삼국사기와 고려사 지리지 그리고 세종실록지리지의 내용을 살펴보면 독도는 신라 지증왕 때 우리나라의 영토에 편입되었으며 우산국은 울릉도와 독도인 우산도를 가리킨다고 분명하게 밝히고 있다. 울릉도와 우산도는 15세기 제작된 팔도지도와 동람도 등에서 독도를 한국의 영토로 표시하고 있으며, 그 이후에 제작되는 거의 대부분의 지도들이 우산도를 한국의 영토로 표시하였다. 특히 1693년의 안용복 사건이 있은 후에 조정에서는 수토관(搜討官)을 파견하여 독도를 관리하였다. 1694년 최초의 수토관인 장한상은 울릉도와 우산도를 자세히 수토하고 돌아와 그 곳 지리 인식에 맞 게 지도를 제작하여 조정에 보고하였다. 우산도를 동람도와 달리 울릉도 우측에 표시하였고, 이후에는 모든 지도에서 우산도를 울릉도의 우측에 표기하였다. 19세기 제작되는 대한전도에서도 우산도를 울릉도의 우측에 표시하였다. 이와 같이 많은 지도에서 독도인 우산도(于山島)를 한국의 영토로 표기하였다. 일본은 오랫동안 울릉도를 죽도(竹島), 독도를 송도(松島)라고 부르며 한국의 영토로 인정하였고, 일본의 공식지도를 비롯하여 80 여종의 지도들이 독도를 한국의 영토로 표시하였다. 그러다가 갑자기 울릉도를 송도, 독도를 죽도 또는 리앙코도라고 불렀다. 1905 년에는 독도를 불법적으로 그들의 영토로 편입하고는 독도를 죽도(竹島)라고 칭하며 자기 영토라고 억지 주장을 하고 있다. 서양의 고지도에서도 단빌의 조선왕국도를 비롯하여 많은 지도들이 독 도가 일본 영토가 아니라 한국의 영토로 표시하고 있다. 20세기에 들어서면서 서양의 포경선들이 출몰하여 독도를 마치 무주지인 것처럼 오인하고 리앙쿠르 암이나 호넷트 섬 등으로 명명하여 혼란을 가져왔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많은 지도들이 증명하는 것처럼 독도는 엄연 한 한국 땅이다. 6세기부터 우산도라고 불러 온 독도는 그 명칭이 어떠하든 간에 변함없는 우리의 영토이다.
It is so clear that Dokdo belongs to Korean territory because the record in various history books and mod maps mentioned about the fact. We can obviously prove the fact in old maps published in Korea as well as Japan, and western countries, though Japan falsely insisted it.
Dokdo has belonged to Korea for 1500 years when from King Jijeung 13 of Silla(AD512) concurred the island by General Isabu. Samkuk-saki(History of Three Kingdoms) in Korea recorded that,“In the year of King Jijeung 13 of Silla(AD512), Isabu went to Woosankuk country seashore with many wooden lions on the ships and shouted to threat the people by saying if island people don't surrender, those lions would kill you.”and people of the island finally surrendered to fear. Goryeosa Jiriji( History Goryeo and Geography) listed“Woosando(于山島) and Muleungdo(武陵島) originally two islands and the distance is not far to watch them each other when the weather is not windy and clear”, and Sejong-silok-jiriji mentioned as“Usan and Muleung the two islands is located at the right east of the sea. Two islands are not so far and can see when the weather is clear. The islands were called Woosankuk(Woosan country).”
The above records in Samkuk-saki(History of Three Kingdoms) and Goryeosa Jiriji and Sejong-silok-jiriji content obviously recorded Dokdo was annexed to Korea in King Jijeung of Silla dynasty and Woosankuk consist of Ulleungdo and Dokdo as Woosando.
Ulleungdo and Woosando was recorded in Paldojido(Map of Eight Provinces) and Dongramdo(Map of East) in 15th century identifying Dokdo as Korean territory, and later most of maps also expressed Woosando as Korean territory. Especially Korean governemnt dispatched official inspectors to Ulleungdo and Dokdo after 1693 incidence of Ahn Yong-bok. The first official inspector Jang Han-sang, described detail about Ulleungdo and Woosando after his return in 1694, and drew a map to understand the geography easily in the report. He drew Woosando at right side of Ulleungdo as different to Dongramdo map, and all of the maps after his map started to draw Woosando at the right side of Ulleungdo. 19th century Dahan-jeondo also drew Woosando at the right side of Ulleungdo. As seen in most of maps in the cases, Dokdo was called as Woosando( 于山島) and Korean territory. Japan has been recognized Ulleungdo as Jukdo(竹島- Takeshima), Dokdo as Songdo(松島-Matushima) to admit them as Korean territory, and 80 Japanese maps including Japanese official maps expressed Dokdo s Korean territory. But suddenly, Japan began to call Ulleungdo as Songdo(Matsushioma), Dokdo as Jukdo(Takeshima) or Liankurt island. In 1905, Japan illegally announced annexation Dokdo as her territory and named Dokdo as Jukdo(竹島:Takeshima) unreasonably. In many Western old maps starting from Danvill's Map of Choseon Kingdom expressed Dokdo as Korean territory but not Japanese territory. In 20th century, when some of western whale ships sailed to East Sea misunderstood Dokdo as terra nullius and named it as Liankurt rocks or Hornet island to make disturbance.
Anyhow, Dokdo is obvious Korean territory as many maps show evidence in Korea. Nevertheless, how the foreigners call Dokdo name differently, Dokdo has been Korean territory and was called as Woosando from 6th century in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