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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예치료가 무료요양시설 노인의 자아존중감과 우울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Hoticultural therapy on the changes of Depression and Self-esteem of on charge Nusing Home Adults

  • 언어KOR
  • URLhttps://db.koreascholar.com/Article/Detail/30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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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식물환경학회 (Society For People, Plants, And Environment)
초록

무료시설에 입소자들과 생활하면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해왔지만, 어려운 환경에서 성장하고 생활한 분들이 많아 효과를 적고 참여도 부진한 점이 있어 무료하고 정서적으로 어려움이 있다. 이에 원예치료 프로그램을 통해서 시실 노인의 자아존중감과 우울에 변화를 주고자 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는 원예치료가 무료 시설에 있는 노인의 우울과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K시의 S시설 노인 2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실시한 결과 생활에서는 자아존중감은 향상되고 우울은 감소하였으며 통계적으로도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다른 유사 연구와 비슷한 결과가 있었으며 이는 원예치료가 생명체를 매개체로 하면서 반복을 하고 특히 그룹 활동을 통해서 대상자간 치료사와 대상자간의 교류를 통해서 우울과 자아존중감에 주었기 때문이다.
무료시설에 있는 노인의 경우 어려운 형편으로 프로그램의 관심이나 참여가 저조하여 집단으로 즐길 수 있으며 프로그램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스스로 즐길 수 있는 원예치료를 적용하여 자아존중감과 우울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았다. 추후에 이에 대한 연구를 더 이루어져야 할 것이며 다양한 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하다고 생각 된다.

저자
  • 서용석(원광대학교 평생교육원) | Seo, Yong-Suk
  • 조정임(원광대학교 평생교육원) | Cho, Jung-Im
  • 배군자(원광대학교 평생교육원) | Bai, Kun-J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