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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월 20일 오대산 지진(ML=4.8)의 진도, 단층면해 및 단층과의 관계 KCI 등재

Relation of Intensity, Fault Plane Solutions and Fault of the January 20, 2007 Odaesan Earthquake (ML=4.8)

  • 언어KOR
  • URLhttps://db.koreascholar.com/Article/Detail/304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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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구과학회지 (The Journal of The Korean Earth Science Society)
한국지구과학회 (The Korean Earth Science Society)
초록

2007년 1월 20일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 일대에서 발생한 오대산 지진(ML=4.8)은 천발지진(진원깊이 약 10 km)으로서 감진구역이 남한 남서부 일부를 제외한 전역에 이르렀다. 본진에 의한 최대 진도는 VI으로 VI에 해당하는 지역은 평창군 진부면, 도암면, 강릉, 주문진, 평창을 포함하는 지역으로서 강한 지진동과 함께 건물 실내외부 벽의 균열발생, 지붕의 기와나 스레트의 낙하 및 이동, 실내외 벽 타일의 떨어짐, 선반위 물체의 떨어짐, 도로의 낙석 등이 발생하였다. P파 초동극성과 SH/P 진폭비 자료를 이용한 단층면해는 본진의 경우 북북동-남남서 주향의 주향이동 단층운동을 나타내며, 2회의 여진은 남북 내지 북북동-남남서 주향의 역단층 운동이 우세함을 보인다. 전진, 본진 및 여진의 분포, 피해 지역 분포, 단층면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진앙지 부근에 우세하게 발달하고 있는 북북동-남남서 주향의 월정사단층이 기진 단층의 역할을 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여진 분포로 짐작컨대 subsurface에서의 이 단층의 파쇄 길이는 약 2 km로 판단되며, 추후 이 단층에 대한 고지진학적 조사가 필요하다.

The Odaesan earthquake (ML=4.8) occurred near Mt. Odae, Jinbu-Myon, Pyongchang-Gun, Kangwon Province on January 20, 2007. It has a shallow focal depth about 10 km. Its felt area covers most of the southern peninsula except some southern and western inland area. The maximum MM intensity was VI in the areas including Jinbu, Doam, Kangreung, Jumunjin, and Pyongchang. In these areas, there was a very strong shaking that caused several cracks on the walls of buildings and houses, slates falling off the roof, tiles being off the wall, things falling off the desk, and rock falling from the mountains. In order to get fault plane solutions, grid searches were performed by fitting distributions of P-wave first-motion polarities and SH/P amplitude ratios for each event. The results showed that the main shock represented right-lateral strike-slip sense and two aftershocks, reverse sense. It seems that the seismogenic fault may be the NNE-SSW trending Weoljeongsa fault near the epicenter based on the distribution of epicenters (foreshock, main shock, and aftershocks), damage area, and fault plane solution. The distribution of the epicenters indicates that the length of the subsurface rupture is estimated to be about 2 km.

저자
  • 경재복(한국교원대학교 지구과학교육과) | Kyung, Jai-Bok
  • 허서윤(한국교원대학교 지구과학교육과) | 허서윤
  • 도지영(한국교원대학교 지구과학교육과) | 도지영
  • 조덕래(한국교원대학교 지구과학교육과) | 조덕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