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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교사의 부진아 지도 경험에 대한 현상학적 연구 KCI 등재

Teacher’s Lived Experience of Leading Underachieved Students: Phenomenological Study

  • 언어KOR
  • URLhttps://db.koreascholar.com/Article/Detail/307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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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러티브와 교육연구 (Journal of Narrative and Educational Research)
한국내러티브교육학회 (The Korean Society for Narrative Education)
초록

학습부진아는 교육 현장의 중요한 문제이다. 정부와 학교는 이들 부진 학생들의 학업 성취도를 신장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이와 관련된 교육학 분야에서의 대부분 의 연구는 부진아 지도 방법이나 프로그램, 교재개발에 집중되어 왔다. 따라서 이 연구 에서는 초등학교 교사들의 부진아 지도 경험의 핵심적 의미를 찾으려 시도하였다. 연구 결과 부진아 지도와 관련한 교사들의 어려움은 물리적인 측면 보다는 감정적인 측면이 강하게 나타났다. 따라서 부진아 지도와 관련된 현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감정적인 관점에서 이 문제에 접근하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Underachieving students are now a big issue in the education system. The government and schools are trying to develop the academic achievements of those students. But, in the field of education study, most efforts are focused on the teaching techniques, special education programs and textbook development. So, this study tries to find out the core meanings of elementary school teachers’ lived experiences in leading underachieving students. This study explores the experiences by phenomenological approach. This study finds out that the difficulties of leading underachieving students are not about physical issues but emotional. So, to develop the situation about leading underachieved students, we need to be concerned about the situation from an emotional perspective.

목차
Ⅰ. 들어가며
 Ⅱ. 연구 방법
  1. 연구 참여자
  2. 심층면담
  3. 자료의 분석
  4. 타당도 검증
  5. 연구 윤리
 Ⅲ. 초등학교 교사들의 부진아 지도 경험의 특징
  1. 만나기
  2. 함께하기
  3. 떠나보내기
 Ⅳ. 종합
 참고문헌
저자
  • 정상원(경북 경산초등학교) | Sang-Won, J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