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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시기가 오리엔탈 나리의 절화수량 및 품질에 미치는 영향 KCI 등재

Flower Yield and Quality of Lilium Oriental Hybrids as Affected by Planting Date

  • 언어KOR
  • URLhttps://db.koreascholar.com/Article/Detail/309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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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생명과학연구 (Journal of Agriculture & Life Science)
경상대학교 농업생명과학연구원 (Institute of Agriculture & Life Science, Gyeongsang National University)
초록

절화 나리의 고랭지 여름 재배시 정식시기에 따른 절화의 품질과 수확시기를 알아보고자 수행되었다. 정식시기를 5월 15일, 6월 5일, 6월 15일, 7월 15일로 나누어 정식하고, 종구원을 수입과 국내에서 양구 된 종구로 나누어 30% 차광망을 피복한 비가림하우스내에 정식하였다. 재배한 결과 5월 15일과 6월 25 일이 수량 및 품질이 가장 좋았으며 정식시기가 가장 늦은 7월 15일의 경우는 정식시기 시 고온에 영향 을 받아 수량 및 품질이 매우 떨어졌다. 전체적인 생육 및 수량에서 수입종구와 국산종구는 수입종구가 다소 우수하나 유의차는 없었다. 정식시기에 따른 수확기가 8월 중순경부터 10월 하순까지 계속되어 대 일 수출시 분산정식에 의한 월별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었다. 그러나 7월 초순 이후의 고온기에는 차광 외에 다른 방법을 추가하여야 안정적인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investigate the flower yield and quality of Lilium Oriental Hybrids as affected by planting date. In cut flower production experiments, effect of planting date and bulb source was studied in rain shelter houses with 30% shading. Four planting dates compared were May 15, June 5, June 25, and July 15. Bulbs used for cut flower production were either imported or produced domestically. The greatest cut flower yield and quality were obtained from bulbs planted either on May 15 or June 25. Bulbs planted on July 15 produced cut flowers of very poor quality and yield, due to high temperatures during the planting time. Therefore, for planting in July, means other than 30% shading have to be adapted to lower temperature during early growth stage. Although plants from imported bulbs had better growth and cut flower yield as compared to domestic bulbs,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저자
  • 조우석(농촌진흥청 녹색미래전략팀) | Woo Sug Cho
  • 박유경(경상대학교 대학원 응용생명과학부(BK21 Program) 원예학과) | Yoo Gyeong Park
  • 박지은(경상대학교 대학원 응용생명과학부(BK21 Program) 원예학과) | Ji Eun Park
  • 정병룡(경상대학교 대학원 응용생명과학부(BK21 Program) 원예학과, 경상대학교 농업생명과학연구원, 경상대학교 생명과학연구원) | Byoung Ryong Jeong Corresponding auth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