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뉜 언어들”: 미국 성결운동과 오순절운동에서의 성령세례와 방언교리
이 글은 한 세기 이상 계속되고 있는 성결운동과 오순절주의 분리를 다루면서, 그 사이의 논쟁에 대해 밝히는 역사신학적인 논문이다. 이 새로운 운동(오순절)이 시작된 후 교리적인 논문들이 증가했는데, 이는 양쪽(성결 운동과 오순절)에서 쓰인 종교 신문기사와 신학논문들은 “말싸움”이었고, 두 운동사이의 거리를 더욱 증가시키는 것을 의미했다. 두 운동(성결과 오 순절)의 외부학자들과 종교지도자들은 두 운동의 차이를 이해할 수 없었지만, 성령세례에 대한 새로운 가르침과 최초의 증거로서의 방언은 두 운동 을 구분할 수 있는 경계를 형성하였다. 미국 켄사스의 토페카(Topeka)로부 터 서쪽으로 확산되어 캘리포니아의 로스앤젤레스(Los Angeles)까지, 그리 고 다음으로 극동지역(아시아)까지. 4권의 교리서들(양측에서 2개씩)은 그 분열의 수사학을 이해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마지막으 로 이 글은 결론으로 대화와 화해의 수단으로써 세계 복음주의와 세계 기독교를 제시하고 있다.
The separation between the Holiness movement and Pentecostalism has lasted more than a century. After the beginning of this new movement, there was a rise in polemical literature, meaning the religious newspaper articles and theological treatises written by both sides (Holiness and Pentecostal) were “fighting words” and increased the distance between the two movements. Although scholars and religious leaders outside the two movements (Holiness and Pentecostal) cannot discern the differences between the two, the new teaching of Spirit baptism and tongues as its initial evidence caused a division that began to differentiate the two movements. From Topeka the movement spread west to Los Angeles and then to the Far East (Asia). Four books of polemical literature (two from each side) are considered as a way of understanding the divisive rhetoric. Finally, a conclusion is offered that suggests both global Evangelicalism and world Christianity as means of dialogue and reconcili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