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ffect of Serious Games on Disability Player Performance by Ability Levels
본 연구에서는 기능성 게임을 이용하여 지적장애를 가진 청소년의 직무 기술을 훈련하면서 플레이어의 수행 능력 차이에 따른 게임의 효과의 차이를 살펴보았다. 총 31명의 장애 청소년 이 통제집단이 있는 사전, 사후 실험에 참여하였다. 플레이어의 수행능력으로 나누어 분석한 결 과 상, 중, 하 중 “중”에 속하는 학생들이 가장 변화의 폭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로 기능성 게임은 다양한 장애 수준 중 “중”정도의 능력을 가진 학생들에게 가장 큰 영향을 미친 다는 점을 알 수 있고 게임을 이용한 훈련은 장애아동의 생산성 향상 훈련에 효과적일 수 있다 는 점을 알 수 있다.
In this research, the effect of serious game on the task performance of adolescents with intellectual disabilities was investigated. A total of 31 students participated in a pre-post-with-control-group-design study. Results indicate that among the high-, moderate-, and low- ability students, the moderate-ability students gained the most from the game, in both speed and accuracy. From the results we can understand that game-based training has the most effect on the moderate level students. Also, the findings of this study show that serious games can be effective training tools for this popul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