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Study on Learnability of Map Application
스마트 폰의 확산으로 인해 인간은 언제 어디서나 쉽고 편하게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되었다. 그 중에서도 위치기반서비스 는 자신의 위치에 따라 다양한 피드백을 제공받을 수 있어 여러 분야에서 활용가치가 크다. 이러한 위치기반 서비스를 대 표하는 애플리케이션이 지도를 활용하여 나의 위치와 장소의 거리 및 도착시간들을 검색해주는 지도 애플리케이션이다. 국 내에서 사용빈도가 높은 지도 애플케이션은 네이버지도, 다음지도, 구글맵이 대표적인데, 각자 차별성을 내세워 시장을 선 점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는 사용자의 동선과 인지에 가장 많이 신경 써야 하는 부분으로 사용성과 가장 밀접하게 관계 되어 있다고 할 수 있다. 본 연구는 지도애플리케이션 사용성 측정을 위하여 닐슨이 제시한 5가지 항목 중 학습용이성에 중점을 두고 연구를 진행하고자 한다. 조사결과 학습용이성은 다음지도>구글맵>네이버지도 순으로 나타났으며 비교 · 분석 을 토대로 개선방향을 제시하면, 첫째, 서브 메뉴를 줄여 depth를 최대한 줄여야 하며, 둘째, 초기화면에 제시된 버튼은 학 습용이성이 높으므로 자주 사용하는 버튼은 초기화면에 제시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마지막으로 아이콘 형식의 버튼을 제시 할 시 모호한 내용의 아이콘보다는 정보를 명확하게 담고 있는 타이포 형식의 버튼이 학습용이성에 도움이 된다.
Due to the spread of the smart phone, human now can obtain the information easily anywhere and anytime. The location-based service is available in many fields because the users can be provided with various feedbacks according to their location. The application representing this location-based service is the map application that searches the user's location, distance, and arrival time by using the map. The map application frequently used in Korea includes the Naver Map, Daum Map, and Google Map. Each of them is trying to preoccupy the market with their own differentiation. They should focus on the users' migratory route and recognition. It is most closely related to the usability. This study would conduct the study focusing on the learnability among 5 items suggested by Nilson to measure the usability of the map application. As a result of survey, the learnability appeared in order of Daum Map > Google Map > Naver Map, and to suggest the remedy on the basis of the comparison/analysis, first, the depth should be reduced to the maximum by reducing the sub-menu, second, since the button suggested on the initial screen has a high learnability, it is effective to suggest the frequently used button on the initial screen. Finally, when suggesting a button of the icon form, the typo-form button containing the information clearly is more helpful to the learnability than the icon of obscure cont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