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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가루깍지벌레에 대한 에틸포메이트와 질소의 혼합처리기술 개발

  • 언어KOR
  • URLhttps://db.koreascholar.com/Article/Detail/317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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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응용곤충학회 (Korean Society Of Applied Entomology)
초록

메틸브로마이드(MB)가 1989년 제정된 몬트리올 의정서에 의거 오존층 파괴물질로 지정되면서 MB대체제로 에틸포메이트(EF) 훈증법이 대두되고 있다. 기존 에틸포메이트 훈증제의 경우, 고압 이산화탄소를 충전하고 액체 에틸포메이트를 딥튜브를 이용해 분사 후 기화기를 통해 기화시키는 방식으로 이산화탄소의 충전, 이동 및 안전관리 부분에서 고비용이 필요하다. 고비용의 기존 단점을 개선하기 위해 액체 에틸포메이트와 질소 혼합처리법은 고안하였 다. 따라서 본 연구는 액체 에틸포메이트와 질소 혼합처리법을 오렌지에 대한 귤가루깍지벌레 효과 시험을 하였다.
질소가 사충율에 영향을 미치는 정도를 질소 농도 (80, 82, 84, 86%/55L)를 다르게 하고, 액체 에틸포메이트 농도(1mg/L) 혼합 처리 했을 때, 질소 농도에 관계없이 동일한 사충율을 보였다. 질소가 사충율에 영향이 없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저자
  • 박영롱(농림축산검역본부 식물검역부 식물검역기술개발센터)
  • 박영주(농림축산검역본부 식물검역부 식물검역기술개발센터)
  • 김혜민(농림축산검역본부 식물검역부 식물검역기술개발센터)
  • 박민구(농림축산검역본부 식물검역부 식물방제과)
  • 이병호(경상대학교 식물의학과)
  • 양정오(농림축산검역본부 식물검역부 식물검역기술개발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