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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사마귀의 실내 발육 및 산란 특성

  • 언어KOR
  • URLhttps://db.koreascholar.com/Article/Detail/3177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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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응용곤충학회 (Korean Society Of Applied Entomology)
초록

약용 및 정서애완학습용 곤충으로 개발 가능한 왕사마귀의 실내사육을 위하여 발육 및 산란 특성을 조사하였다. 쌍별귀뚜라미와 갈색거저리를 먹이로 하여 왕사마귀 약충의 발육기간을 조사한 결과 각각 60.8일과 63.6일이었으며, 갈색거저리 공급시 2~4령 약충의 발육 기간이 쌍별귀뚜라미를 먹이로 할 때 보다 길어지는 경향이었다. 왕사마귀 4령 약충를 우화시까지 사육상자 크기를 달리하여 사육한 결과 20x20x30cm 크기의 사육상자에서 사육할 때 생존율이 77.5%로 가장 높았다. 왕사마귀 암컷 수명은 평균 82일이었으며, 평균 3.2개의 난괴를 산란하였다. 산란전기간은 41일이었으며 산란 간격은 11.7~18.7일 이었다. 산란 시기별 난괴의 크기와 무게를 조사한 결과 처음 산란된 난괴의 길이가 40.5mm, 폭 22.0mm, 두께 17.3mm로 가장 컸으며 무게도 1.75g으로 가장 무거웠다.

저자
  • 문형철(전라북도농업기술원 잠사곤충시험장)
  • 임주락(전라북도농업기술원 잠사곤충시험장)
  • 김동완(전라북도농업기술원 잠사곤충시험장)
  • 권석주(전라북도농업기술원 잠사곤충시험장)
  • 한수곤(전라북도농업기술원 잠사곤충시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