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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수시기 기준 자운영 종자 파종적기 KCI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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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작물학회 (Korean Society Of Crop Science)
초록

자운영 입모안정화를 위한 적정파종시기 구명을 위해 낙수전 10일부터 낙수후 15일까지 5일 간격으로 파종하여 입모수, 월동율 및 건물생산을 조사한 결과, 월동전 입모수는 파종시기에 관계없이 670-575개/㎡ 높았으나 월동율과 월동후㎡당 입모수는 낙수후 5일까지는 각각 79.1~82.8%, 530~670개로 높은 반면, 낙수 10일 이후 늦게 파종할 경우 월동율은 41.1~62.0%, ㎡당 입모수는 238~418개로 낮았다. 다음해 건물 생산량도 낙수후 5일까지는 57.3~68.1g/㎡으로 높았으나 낙수 10일 이후 파종은 생육이 불량하여 38.6~42.7g/㎡으로 낮았다. 또, 너무 일찍 파종시(낙수 10일전)입모수가 낙수 5일전~낙수 5일 후 파종보다 적고 월동율이 낮았다. 따라서 안전 입모수 및 생초량을 확보할 수 있는 적정 파종시기는 낙수 5일전(9월20일)~낙수 5일후(9월 30일) 이었다.

저자
  • 김상열(국립식량과학원 기능성작물부 신소재개발과) 교신저자
  • 오성환(국립식량과학원 기능성작물부 신소재개발과)
  • 황운하(국립식량과학원 기능성작물부 신소재개발과)
  • 김상민(국립식량과학원 기능성작물부 신소재개발과)
  • 최경진(국립식량과학원 기능성작물부 신소재개발과)
  • 오병근(국립식량과학원 기능성작물부 신소재개발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