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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연안지역의 변동기상에 따른 벼 생육반응 연구 KCI 등재

  • 언어KOR
  • URLhttps://db.koreascholar.com/Article/Detail/318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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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작물학회 (Korean Society Of Crop Science)
초록

동해연안지역의 해안거리별 기상, 토양환경 및 벼 생육변화를 조사분석하여 벼 수량감소의 원인규명 및 대응책 수립의 기초자료를 얻고자 풍미벼, 삼덕벼, 주남벼를 영덕군 병곡면 해안 1, 2, 3, 5km지점에 5월30일 이앙하여 벼 생육 특성 및 수량성을 조사하였다. 냉해풍 발생시 해안거리별 온도변화는 거리에 따라 크게 차이가 있었는데 5km에서보다 1km지점에서는 8℃, 2km지점은 7℃, 3km지점은 4℃가 낮았다. 해안거리별 토양특성은 해안에 가까울수록 모래성분이 많고, 미사 및 점토성분은 적었으며, 유효인산 함량과 양이온 치환용량이 적었다. 벼 생육 특성은 해안에 가까울수록 초장은 짧아지고 경수는 적었으며, 출수기는 지연되었고 수량도 감소되었는데 해안5km에서보다 1km지점에서 38~40%감수되었으며 삼덕벼는 2km지점에서부터 90%이상의 수량성을 보였다.

저자
  • 김정일(국립식량과학원) 교신저자
  • 박동수(농촌진흥청 기술협력국)
  • 박노봉(국립식량과학원 기능성작물부)
  • 장재기(농촌진흥청 기술협력국)
  • 권오덕(국립식량과학원)
  • 이창훈(국립식량과학원 기능성작물부)
  • 전명기(국립식량과학원 기능성작물부)
  • 김상열(국립식량과학원 기능성작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