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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깨 솎음작업 생력화를 위한 과립종자 이용성 증진 KCI 등재

  • 언어KOR
  • URLhttps://db.koreascholar.com/Article/Detail/319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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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작물학회 (Korean Society Of Crop Science)
초록

참깨는 종자가 작아 파종 및 솎음 작업에 많은 노력이 많이 소요된다. 본 연구는 참깨 종자를 과립화하여 많은 노동력을 필요로 하는 파종 및 솎음 작업을 생력화하기 위한 기초 자료를 얻고자 실시하였다. 출아율은 자체제작A형 및 시판 과립종자에서 95%로 무처리 91%에 비해 4%, 특히 자체제작B형 과립종자에서 8%가 더 높았다. 파종 노력시간은 자체제작A형 및 시판 과립종자에서 10a당 10.5시간으로 무처리 20.2시간에 비하 여 48% 절감되었으며 특히 자체제작B형 과립종자에서 9.3시간으로 무처리에 비하여 54% 절감되었다. 솎음 노력시간은 자체제작A형 및 시판 과립종자에서 10a당 2.6시간으로 무처리 10.2시간에 비하여 75% 절감되었 으며 자체제작B형 과립종자에서 10a당 5.5시간으로 무처리에 비하여 46% 절감되었다. 생육은 경장과 착위장 이 무처리에 비하여 과립종자에서 컸으며, 삭수가 증가하여 수량이 무처리 10a당 85kg에 비하여 과립종자에 서 88~92kg으로 4~8% 증수하였다.

저자
  • 황정동(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기능성작물부) 주저자
  • 심강보(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기능성작물부)
  • 배석복(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기능성작물부)
  • 이명희(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기능성작물부)
  • 하태정(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기능성작물부)
  • 박장환(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기능성작물부)
  • 박금룡(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기능성작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