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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후사료 급여횟수에 따른 번식마의 혈액성상과 체중 및 생리적 변화 조사

  • 언어KOR
  • URLhttps://db.koreascholar.com/Article/Detail/325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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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물생명공학회(구 한국수정란이식학회) (Journal of Animal Reproduction & Biotechnology)
초록

본 연구는 농후사료 다량 급여 시 나타나는 산통은 발생하지 않으면서 증체량은 높일 수 있는 적정 농후사료 급여 횟수를 설정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제주산마 13두를 이용하여 12주간 농후사 료 급여 횟수(체중의 2.5%를 2, 3, 4회)를 달리하여 급여하였다. 이때 건초와 물은 무제한 급여하 였다. 번식마의 농후사료 급여 횟수에 따른 산통 발생을 조사한 결과 혈액 내 피브리노겐 함량은 처리구간 유의적 차이가 없었다(p>0.05). 농후사료 급여 횟수별 증체량 조사 결과, 총 증체량은 일 일 4회 급여구에서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고, 일당증체량은 8~12주에서 일일 4회 급여구의 경우 높 아지는 경향을 보였으나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p>0.05). 장내 pH와 직장온도는 모든 처리구에서 정상 범위 내에 있었고,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p>0.05).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면 번식마에게 체 중의 2.5%의 농후사료의 급여 횟수 조절에 따른 산통 발생과 증체에는 차이가 없는 것 판단된다.

저자
  • 우제훈(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난지축산연구소)
  • 성필남(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난지축산연구소)
  • 신문철(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난지축산연구소)
  • 조인철(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난지축산연구소)
  • 김남영(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난지축산연구소)
  • 손준규(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난지축산연구소)
  • 박설화(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난지축산연구소)
  • 신상민(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난지축산연구소)
  • 박남건(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난지축산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