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염소성 원생동물인 크립토스포리디움, 지아디아 등 병원성 미생물의 제거에 대한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정수 처리 공정에서 막여과 시스템이 각광받고 있으며, 이러한 신뢰성을 보증하기 위해 막 완결성에 대한 연구가 중요시되고 있다. 막 완결성 시험은 크게 직접법과 간접법으로 분류되는데, 직접법 중 압력기반의 시험은 버블포인트 이론을 근간으로 병원성 미생물의 최소 크기인 3 μm 크기 이상을 감지할 수 있는 감도로 USEPA Guidance Manual에서 제시하고 있다. 간접법은 온라 인 상태에서 연속적인 운전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널리 사용되지만, 직접법에 비해 현저히 낮은 막 손상 감지 감도를 가지고 있 으며, 손상 부위를 특정 지을 수 없는 한계가 있기에 이러한 감지 감도를 개선해야 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압 력 손실 시험에 의한 막 완결성 시험을 통해 막 파단 형태별, 파단 개수, 초기설정압력값에 따른 압력손실률과 LRVDIT 신뢰 성 범위를 상호 비교함으로써 막 손상에 따른 감도의 결과를 정량화하여 UCL 기준을 나타내어 비교 평가하였다.
In order to secure the reliability of pathogenic microorganisms such as Cryptosporidium and Giaridia, which are chlorophilic protozoans, membrane filtration systems have been widely used in water purification process. hese integrity tests are classified into direct and indirect methods. Based on the bubble point theory, the pressure-based test in the direct method is presented in the USEPA Guidance Manual with sensitivity to detect a minimum size of pathogenic microorganisms of 3 μm or more. Indirect methods are widely used in that they are capable of continuous operation in on-line state, but there is a very low sensitivity of damage detection compared to the direct method, and there is a limit that can not specify the damage area, so it is necessary to improve this sensitivity. In this study, we compared the LRVDIT and UCL values according to the type of membrane defect, number of fiber breaks, and initial set pressure value through the Integrity Test by Pressure Decay Test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