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ind and the Art of Yeats in Cathleen Ni Houlihan and Lady Gregory and John Synge
본 논문은 캐스린 니 훌리한을 논의하며 부분적으로는 예이츠와 싱을 비교하기 위해 바다로 가는 기사들을 논의하는데, 두 가지 관점이 있다. 하나는 정치 적으로 활발한 모드 곤과의 관계를 맺고 있는 예이츠의 마음에 무엇이 있나 관찰하는 것이다. 예이츠는 이 극이 꿈을 꾸고 쓴 것이라고 주장하지만, 모드 곤에게 현혹되어 있던 점을 감안하면 이 극이 자신도 모르게 정치적 경향을 띄게 된 것이라고 필자는 주장한다. 이런 점에서, 이 논문은, 주인공 캐스린은 모드 곤, 예이츠가 투사된 이중적 동일화의 산물이라 주장한다. 논문의 후반부는 이 극의 기교를 분석한다. 초기의 노래 의 사용은 나중에 여러 작품에서 코러스의 사용으로 발전한다. 그리고 이 노래에는 셰 익스피어의 시를 번안한 점도 보인다. 예이츠는 이 극이 아주 좋은 것으로 간주하는 것 같다. 필자의 판단으로는 일부 이 극이 예이츠와 레이디 그레고리의 합작이라고 주 장하지만, 이 극이 이와 달리 예이츠의 초기의 최고의 작품으로 평가한다.
This paper discusses Yeats’s Cathleen Ni Houlihan and in part Riders to the Sea to compare Yeats and Synge from a dual perspective: one is to investigate what may have been going on in Yeats’s mind in relation with the political Maud Gonne. Though Yeats claims that this play has originated in his dream, in view of his infatuation with Maud Gonne the play sounds inclined to politics, in spite of himself. In this situation, the main character Cathleen, this paper claims, must be a double identification of a Maud Gonne-Yeats-Cathleen. The latter part of the paper analyzes the art of Yeats in this play: the early use of singing is the beginning of the use of choruses in later plays, and there’s a possible adaptation of Shakespeare in the singing of the old woman. To Yeats, this play seems to be the earliest work Yeats regards as a very good piece; the writer claims it is a masterpiece, despite the claim that it is a co-work of Yeats and Lady Gregory.